올해 첫번째로 시작한 물낚시.. 클럽 회원님들과 함께 예당저수지로 다녀왔습니다.
시기적으로 아직은 이른감이 있었지만 함께한 모든 님들이 나름 조그만 손맛이라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산교낚시" 사장님.. 좋은정보 제공과 특히 낚랑을 아끼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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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당지 대회장 최상류권.. 논바닥에 물이 차오르며 시즌이 시작됨을 알려주는것 같았습니다.
▲ 그래서 인지 주중임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 하셨더군요...
▲ 논바닥 수심도 80 ~ 90cm로 적당한 수심대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조사님들이 즐겨찾는곳 중 한곳인 대회장 입구 수로권.. 역시 몇명의 조사님들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 그러나 다수의 조사님들은 물이 차오른 상류의 논바닥을 공략하고 있었습니다.
▲ 물론 이곳은 조과도 괜찮았고 일부는 씨알 좋은 떡붕어와 상면도 했더군요...
▲ 대회장 입구 논바닥에도 몇분의 조사님이 있었지만 조과는 저조했습니다.
▲ 대회장 하류 본류권.. 이곳에도 몇분의 조사님이 있었지만 역시 조과는 낱마리에 불과하더군요...
▲ 이번에 저희 일행은 대회장 입구에 있는 논바닥 하류쪽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준비합니다.
▲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수로를 넘겨 논바닥을 공략해 보기로 합니다.
▲ 오랜만에 설치한 낚시장비들.. 정말 반갑더군요...^^
▲ 함께 동출한 愛朋회장님.. 8치급 토종붕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 메께비님은 8, 9치급 토종붕어로 손맛을...
▲ 월상님은 피래미와 살치만 여러수 했는데 아마 다음에는 붕어와 상면 할겁니다.
▲ 수초님 역시 피래미만 열심히...^^
▲ 예산에 업무차 내려왔다 잠시 들려 낚시를 함께한 유스타님.. 계시는 동안 불편함은 없었는지요???
▲ 그리고 "동산교낚시" 사장님.. 오랜만에 낚랑의 선배들이 왔다고 육회를 사들고 위문을 오셨습니다.
▲ 그날 많은 양을 가지고 와서 저녁도 생략했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 저에게 올라온 붕어씨알.. 이런녀석으로 몇수...
▲ 그러나 밤낚시에 올라온 대형 떡붕어 한수로 첫 물낚시의 보람도 느껴봅니다.
▲ 마지막날.. 월상님이 담배꽁초 하나까지 수거하며 저희가 있던 주변을 정리합니다.
▲ 그곳에 있는 동안 가장 아쉬웠던 모습.. 물론 허가를 받았겠지만 대회장 입구를 가로질러 펼친 그물을 회수하는 모습이 불편하더군요...
▲ 그리고 저희가 있는 동안 이렇게 인공산란장을 만들어 수면에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얼마후면 붕어들이 이곳에서 산란을 시작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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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초 이후 오랜만에 클럽의 조우님들과 물낚시를 즐기고 귀가했습니다.
현재 예당저수지는 대회장 논바닥에 붕어가 들어온것 같더군요.. 그러나 본격적인 입질은 아직 이른감이 있었습니다.
함께한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산교낚시"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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