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낚시터조행기

    낚시터조행기

    낚시터조행기

    게시판 상세
    제목 영암호 미암수로
    작성자 박성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3-0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32

    2월의 마지막날 남쪽으로의 낚시여행....

     

    영암호 y자 수로에 선발대로 들어가신 뿌찌형님과 초계님 그리고

     

    철탑매미님이 손맛을 왕창 보시고 계시니 출조지로 달려가는 마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도착하니 3시가 조금 넘어가네요...

     

    도착 하자 마자 포인트 설명을 해주시는 뿌찌형님....^^

     

     

     

     

     

     

    토요일 오후부터 비온다고 하던데 이정도 낚시 자리면

     

    그래도 편안하게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오는 사람은 많고 낚시할 자리는 별로 없고...^^

     

    막내는  상류쪽으로 맨땅을 찾아 갑니다...

     

     

     

     

     

     

    저랑 같은 곳에서 낚시를 하시겠다고 하시는 철이형님...

     

    제 옆자리에서 대편성 중이시네요

     

     

     

     

     

     

    우리가 도착 했을때 현지인 께서 철수 하시면서  맨땅에서 낚시를 해봤는데 8치 까지는

     

    잘 나온다고 합니다

     

    맨땅도 좋고 부들밭도 좋고....그냥 다~좋습니다^^

     

     

     

     

     

     

     

    월척급 붕어들이 마릿수로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혼자서 바리바리 짐싸서 달려오신 유스타님....^^

     

     

    예당지에서 낙하산님과 합류해서 꽝치신 후 손맛이 그리워서 400km에 육박하는 이곳까지...오셨네요ㅠㅠ;;

     

    오늘은 손맛 꼭 보세요~~

     

     

     

     

     

     

     

     

    대편성 하면서 빗방울이 떨어집니다....된장 ㅎ

     

    미리 자리를 잡아둔 곳에서 대편성 중이신 유스타님

     

     

     

     

     

     

     

    철이 형님도 편안하게 4대만 편성하시고 낯낚시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쪽은 입질 빈도가 떨어집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 기다려도 입질이 안오네요^^

     

     

     

     

     

     

     

     

    보슬비 내리는 밤...

     

    간이 본부석 에서의 연락...

     

    삼겹살에 쐬주나 한잔....^^

     

     

     

     

     

     

     

     

    현지 분들도 함께 합류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계셨군요...^^

     

    내일 철수를 하신다는 윤프로님외 한분...

     

    내일 두분이 철수 하시면 촬영팀 자리는 확보가 됐군요...

     

    붕어가 잘 나오니 자리가 부족한 날 이였습니다...

     

     

     

     

     

     

     

     

    야식 먹고 돌아와

     

    한참을 찌만 바라 보다가...

     

    찌를 끌고 들어가는 입질을 확인하고 바로 챔질해서 꺼낸 빠가...

     

     

    더이상 바늘을 삼키게 나둘수는 없죠....ㅋ

     

    뺄려면 귀찮으니까요

     

     

    이날 혹시 올지 모르는 붕어를 기다리다가

     

    날밤을 꼴딱.~~~^^* 

     

    기대와는 다르게 첫날은 이렇게 꽝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다음날 뿌지형님의 자리가 탐나서

     

    자리를 양보 받습니다...^^

     

     

    뿌찌 형님은 보트를 좌대로 사용하시고 계시니 이동이 가능하니깐요^^

     

    흥쾌히 자리를 넘겨주시고 좋은 포인트를 찾아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뿌찌형님..^^

     

     

     

     

     

     

     

     

    물려받은 자리는 한마디로 블루길밭...

     

    저런놈들 잡아내면 가끔 붕어가 나오는 자리.....^^

     

    그래도 생명체를 잡을 수 있다는...행복감에 ...ㅎㅎ

     

     

     

     

     

     

     

     

    전날 잠도 못자고 눈이 감길 정도인 상태 이나...

     

    붕어가 나오는 포인트라 맑은 정신으로 전환 되네요..

     

    붕어의 힘....^^

     

     

     

     

     

    (저놈의 부탄가스통좀 치워놓고 낚시 할걸 그랬습니다...^^  눈에 거슬리네요)

     

     

     

    자리펴고 얼마 안지나서 나온 붕어.....ㅠㅠ;;

     

    감격....

     

    반가움...

     

    손맛....

     

     

     

     

     

     

     

     

    싸이즈는 중요치 않아요.....

     

    붕어니까요~~~~^^

     

     

     

     

     

     

     

    붕어처럼  입질을 똑같이 하는 블루길.....

     

    잡아서 바로 육지에 너구리 밥으로....던져주고

     

    블루길...죄는 없지만.....죽어야 하는 블루길...-.-;;

     

     

     

     

     

     

     

     

    그리고 한참을 더 기다리다가 올라온....

     

    꼬리짧은 붕어....

     

    수초속을 넘어서 나오는 붕어는 왜이리 이뿔까요?^^

     

    오전타임에 입질이 활발 하네요....

     

     

     

     

     

     

     

     

    부들 밭에서도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채비....스위벨은 노지용 5호

     

    당줄을 빼버리고  합사로 교체하면 예민하고 튼튼한^^  

     

    당줄도 써봤는데 잘 안터지기는 하더라구요...첫번째 붕어는 당줄2호사용해서 잡아낸거구요^^

     

     

     

     

     

     

     

     

     

    마지막으로 얼굴을 안보여주고 핀도레까지 다 뺏아간놈....헐...;;

     

    핀도레 튼튼한거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그렇게 오후까지 블루길로 찌맛 손맛 다보고 간간히 올라오는

     

    튼실한 붕어를 보면서 즐거운 낚시를 했습니다

     

    케미를 꺽고 입질도 뚝 사라졌습니다

     

     

    이틀을 날밤 샐수는 없으니 취침모드로 전환...^^

     

    비오고 바람부니 사진도 찍기 귀찮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내리 잤습니다....ㅎㅎ

     

    낚시가서 요새는 하루는 자는거 같아요...^^

     

     

    카메라 들고 어제 밤낚시를 하신 분들 조황 확인차

     

    여기저기 기웃 거려봅니다

     

     

    철탑매미님....역시 많은 붕어를 잡아 내시고 어망에 담궈 놓으셨네요

     

    오전 타임 입질이 활발해서 어망 안들어보고 조용히 옆에계신 초계님 자리로...^^

     

     

     

     

     

     

     

    철탐매매님 옆자리에서 낚시하신 초계님...

     

    어제는 잠도 안주무시고 날밤을...

     

    허나 어제는 입질이 없었다고 하네요...

     

     

     

     

     

     

     

     

    초계님의 총조과.....

     

    엄청납니다...

     

     

    어망 바닦도 안보여요....ㅎ

     

    월척 타작을 제대로 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무거워서 어망도 던지기 힘이 드네요....

     

    낚시 열정이 대단하시니 어복도 넘쳐납니다...

     

     

     

     

     

     

     

    초계님 조황을 확인하는 중간에 철탑매미님이 또 한마리의 월척을....^^

     

     

     

     

     

     

     

    역시 오전 입질이 활발하네요...

     

    월척 또 한마리 추가~~요

     

    축하 드립니다....

     

     

     

     

     

     

     

     

     

    원래 하룻밤 하시고 철수를 하실려고 하신 유스타님

     

    주위 분들의 권유로 하룻밤 더 낚시 하시고 가시기로...^^

     

     

    오늘의 조황은요?

     

    월척 한마리에 씨알좋은 붕어 다수.....^^

     

     

    손맛 보셔서 다행이에요....

     

    첫 월척도 축하드리구요^^

     

     

     

     

     

     

     

     

    어망 안에는 유스타님의 붕어들이....^^

     

    조행기 간만에 올리실거 같은데 유스타님 조행기에서 확인하세요^^

     

     

     

     

     

     

     

     

    원래 함께 동출을 약속했던 조우유신 카페 회원님들...

    (바다형님 인산맨형님 도사형님...)

     

    일때문에 결국 동출을 못하고 계셨는데....

     

     

    늦은밤 재결성 하셔서 새벽에 내려 오셨네요...^^

     

    못오신다는 분들이 오시니 더욱더 반가운거 두말하면 잔소리죠^^

     

     

     

     

     

     

     

     

     

    그런데....

     

    꽝이라 십니다....ㅠㅠ;;

     

    그 고생을 하시고 오셨는데....꽝이라니..

     

    더욱더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꽝조사 3총사라고 기념사진 한장 찍어달라셔서 찍었습니다...ㅎㅎ

     

     

     

     

     

     

     

     

    이제 촬영팀의 조황이 궁굼해서 가려는데.....

     

    바다형님이 8당을 부르십니다...ㅎㅎ

     

    뭔가를 걸으셨군요 형님...

     

     

     

     

     

     

     

     

     

    헐....

     

    그사이에 붕어를....ㅎㅎㅎ

     

     

    저는 블루길인줄 알았습니다.....

     

    축하드려요 바다형님...올해 첫월척 인거 같아요^^

     

     

     

     

     

     

     

     

    카페지기의 붕어는 대신해서 들어줘야 한다는 인산맨 형님......

     

    역시나  재미나신 분들이에요~~~^^

     

     

     

     

     

     

     

     

     

    33cm 붕어네요...

     

    붕어도 다른 분들하고 틀리게 상하를 꺼꾸로....ㅎㅎㅎㅎ

     

    정말 물가에서 웃게 만드시는 형님들 이십니다....

     

     

     

     

     

     

     

     

     

    방생은 본인이 하시겠다면서 인산맨 형님이 방생을 대신 하셨습니다....

     

    오전에 입질 붙었으니 긴장 하시고 찌 바라보세요 형님들....^^

     

    붕어 한마리가 여러사람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FSTV "인연" 의 게스트 손님으로 오신 엄 소 진 님

     

    광주 광산구 생활체육 낚시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 하실정도로 낚시 열정이 대단 하시네요

     

    어제는 못뵙고 오늘 인사를 드립니다....^^

     

     

     

     

     

     

     

     

     

    노래도 잘 부르시더라구요...

     

    낚시 가시면 노래를 자주 부르시는듯....^^

     

    손맛은 보셨는지 물어봤습니다...

     

     

    허리급을 잡으셨다고^^

     

    헐....오늘 장원을 하셨네요.....

     

     

     

     

     

     

     

     

    오전에 나왔다는 38.7cm의 토종붕어....

     

    정말 축하드립니다

     

    방송으로 보겠습니다....^^

     

     

     

     

     

     

     

     

     

    곡운 이창수님도 월척을 하셨는데...

     

    엄소진 님 때문에 ㅎㅎㅎ

     

    월척을 잡으시고도...기가 꺽여 계시네요....^^

     

     

     

     

     

     

     

     

     

    그렇다면 혹부리님의 조과는....?

     

    어제 대편성 중에 올라온 33cm이외에는 붕어가 나왔을까요?

     

    포인트는 정말 굿입니다...

     

     

     

     

     

     

     

     

    뭔가 오전에 재미난 내기를 하신거 같습니다....

     

    3분중 한명은 아침 식사를 못하는 상황 같아보입니다...ㅎㅎ

     

     

     

     

     

     

     

     

    이제는 철수를 준비해야 할시간....

     

    밤에 계속 조사님들이 들어오시더니....

     

    어느 모임에서 정출 오신듯 합니다...

     

     

     

     

     

     

     

     

     

    두분만이 식사를 하시고 계시네요?

     

    혹부리님은 왜 아침을 못드시는 걸까요? ㅎㅎㅎㅎ

     

     

     

     

     

     

     

     

    소고기 무국을 맛있게 끓여서 아침 해장을 하시게 해주신 바다형님....

     

    정말 음식 맛나게 하시던데....설마 댁에서도 요리 담당은 아니신지요...^^

     

     

    가장늦게 아침을 드시는 촬영팀을 기다리셨다가 손수 차려 주시네요...

     

    바다형님 덕분에 맛난거 많이 먹었습니다...^^

     

     

     

     

     

     

     

     

    바다형님과 인산맨 형님이 대화도중 누가 힘이 장사인지....ㅎㅎ

     

    씨름으로 판결 내시기로...

     

    결과는 무승부...^^

     

    재미나게 사셔서 잔병도 없으실거에요...^^

     

     

     

     

     

     

     

     

     

    모든 철수 준비를 마치고...

     

    촬영팀도 엔딩을 하시고.....

     

     

     

     

    상(도사님 인산맨님 철탑매미님 초계님 뿌리네린찌님)  하(바다님 엄소진님 이창수님 혹부리님 철이님)

     

     

     

     

    마지막으로 함께하신 분들과 기념촬영을 ......

     

    먼저가신 유스타님만 빠지셨네요....^^

     

     

    지금 영암호는 붕어가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가시는 분들 손맛 많이보고 오세요^^

     

     

     

     


     

    첨부파일 p.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INSTAGRAM

    @ 인스타그램 아이디
       

      고객센터

      계좌번호 안내

      • 예금주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