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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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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강화 고인돌수로로 낚시여행...
    작성자 최영준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12-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074


    지난주 예당으로 금년도 마지막 물낚시를 다녀왔는데 이번주 날씨예보가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꾼의 마음이란..  그래 한번만 더가자..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간만에 집에서 가까운 강화권이 궁금해 본섬 수로를 목적지로 정하고 길을 떠나봅니다.

     

     

     


     
    그러나 겨울이 왔음을 알려주는 나무처럼 많은 수로가 속살을 드러낸 배수...
     
    낚시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변했더군요...
     
     
     

    몇군데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고인돌수로... 

    다행히 이곳은 금골수로 상류의 수문을 막아서 물도 많고 낚시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동한 상류지역... 

    봄이면 몇번 찾는 곳으로  육초대가 물속에 잠겨 멋진포인트를 형성하고 있더군요...

     

     


    수초대 주변의 수심도 1m권..  망설임 없이  이곳 주변에서 낚시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수로 마지막 지점 조금 아래쪽에 자리를 잡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한 아일님은 제자리 바로 우측에...

     

     


    이렇게 둘이서 낚시텐트도 설치하지 않고 휴대난로와 난로텐트로 버텨보기로 합니다.

     

     


     얼마후..  이강리수로와 창후리수로를 둘러본 조사님이 최상류지역에 도착...

     

     


     
    이곳은 가끔 찾는다며 밤낚시를 위해 자리를 준비합니다.
     
     
     

    오늘은 육초대를 넘겨 골자리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대를 편성합니다.

     

     


    그리고 두바늘을 활용한 짝밥낚시로 채비를 교체합니다.

     

     


     
    육초대를 넘겨 세워 놓은 나루예 "순수" 찌.. 얼마전 새로 구입했는데 명칭이 담백합니다.
     
     
     

    그곳에서 씨알은 크지 않지만 붕어는 올라오더군요...

     

     


    밤에 올라오는 씨알 역시 마찬가지..  이렇게 총 9수로 낚시를 마감합니다.

     

     


    마지막날 아침..  수심이 낮은 육초대 주변은 이렇게 얼음도 얼더군요...

     

     


    함께 동출한 아일님..  밤낚시에서 오랜만에 손맛을 보았지요...

     

     


    그리고 고창에서 만든 복분자와 맛있는 막걸리를 가져와 늦은밤 추위도 달래봅니다.

     

     


     
    낚랑특파원 이신 강화 칠성낚시사장님..  이번에 강화진입로 확장공사로 10월말부로
     
       낚시점을 폐업했더군요..  전화를 드리니 내외분이 위문차 현장을 방문해 주십니다.
     
     
     

    이렇게 먹거리를 가지고..  내년부터 일을 다시 하신다니 어떤 업종이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귀가하는 금요일 오전... 

    오랜만에 햇살도 비추고 만수위를 보이는 수로중류권도 제모습을 찾아가는것 같았습니다.

     

     

    현재 강화권의 모든 수로는 겨울을 대비하고 기타 공사 등으로 많은 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금골수로 일부구간과 고인돌수로 그리고 일부 가지수로는 현재도 낚시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밤낚시도 괜찮지만 낮낚시도 잘되더군요,  출조하시는 회원님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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