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처럼 호인을 받아들고
시간을 만드느라
동분서주하다
드디어 오늘 하우스로
테스트?를 하기위해 오후 두씨쯤
대를 폈다
2.2칸 1대~~!
찌올림이 좋다는 삼분활 채비로(맨위5
중간3 아래2 의 비율로~)
미끼는 전설5 순곡물3 스노우2의
비율로 셋팅~!
첫 캐스팅~!
찌탑이 물에 붙었다가 떨어지면서
입수자세를 취하는데
입수자세는 좋은데 찌탑이 표층에
살짝붙었다가 떨어진다는것~!!
시인성은 조금 어두운 하우스에서도
꽤나 괜찮다는 느낌~!
잠시후 세마디 올린다
어~? 제법 올리네~~!
이게 첫느낌 이었다
삼십여명의 조사님들의 찌는 말뚝~!
난~~! 던지자 마자 한수~!!!
흐~~! 괜찮군......!!
잠시후
또 두마디 올려서 챔질~!
정확히 12시에 입걸림~~!
거기에다 무엇을 하나 달고 나왔다~!
ㅋ~!호인은 딱지 나오는 찌인가벼~!
다른곳에서도 딱지를 많이 건지신다고들 지기님이 걱정????
하던데 말이죠~~!
무료입장권 두장 득뎀 했답니다
전원을 연결한뒤의 시인성도
좋고
시원한 찌올림을 보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말뚝들이었던 상황에서 두세마디의
찌올림을 올려주었다는것도
무척이나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일곱시까지 다섯시간동안
몰꽝상태 에서 열네마리의 조과를 보고
옆사람들에게
나루에 선전도하고 호인에 대하여
설명도 하고
모두 부러워하는 눈빛을 뒤로하고
기분좋게
첫 호인과의 데이트를 즐긴
짬낚 이야기 였습니다
기온이 안정되면 하우스에서도
좋은활성도와 붕어들의 회유층이
바닥으로 내려갈것같습니다
워낙 밖에 기온이 들쑥날쑥하니까
붕어들이 중층에서 회유하므로
바닦을 노리는 올림낚시는 입질을 못받는 상황이거든요
그려러니 하시고
느긋하게 즐기시다가 오시는
그러한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더군다나 실내에서 ~~!
사진이 선명하지를
안씁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라오며
호인과의 첫데이트는 만족스럽다는
이야기로 마무리를 합니다
년말 잘보내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생기시는 한해되시고
가시는곳마다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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