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채비 ㅡ
테스트 채비 ㅡ 유료터 쌍포 낚시에 보편화 되어있는 2분할 스위벨 채비.
쌍포중 한대는 0.8그람 스위벨,
다른 한대는 0.4그람 스위벨을 사용했습니다.
테스트에 만족할 만한 마릿 수는 못했지만,
0.4그람 스위벨 사용에도 좋은 찌올림과 마릿 수도 좋았습니다.
ㅡ 테스트 찌 ㅡ
호인 몸통기장 38센치
전자탑 28센치
1, 몸통소재 ㅡ 나노 ; 나노 소재는 자중부력이 좋와 전자탑과는 궁합이 잘 맞는듯 합니다.
2, 입수 ㅡ 호인찌의 입수 동작부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입수에 첫인상이 믿음이 갑니다.
3, 시인성 ㅡ 전지가 322입니다. 기존 311전지보다 선명하고, 일반찌에 비해 주간 시인성도 좋습니다
322전지 사용으로 동절기는 1박 낚시전지 교환을 하지 않아도 전자탑의 밝기가 좋았습니다.
밤이 짧은 하절기에는 1개의 전지로 2박낚시가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4. 약실 ㅡ 호인은 전지 삽입구가 찌탑 중간이 아닌 몸통에 위치합니다.
그러므로 전지교환할때 쉽고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찌탑 중간의 약실을 많이 지적 하셨던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소되었습니다.
5, 찌올림 ㅡ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찌올림은 날씨및 환경에 따른 그날의 활성도, 미끼, 채비등 외부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전자탑 처럼 약한입질파악, 시인성등의 장점을 유지 하면서 몸통소재의 변화, 약실의 단점을 보안하며, 0.4그람의 2분할 채비에도 좋은 찌올림을 보였습니다.
간략히 정리하면
1, 만족할만한 입수동작.
2, 자중 부력이 좋은 나노소재 사용.
3, 분할채비시 0.3그람 스위벨 사용에도 좋은 찌울림표현.
4, 322전지 사용으로 선면한 시인성과, 전지 수명 연장
5, 약실이 몸통에 위치해 탈 부착이 쉽고, 약실 위치에 따른 단점 보완.
이제 2회 테스트로 부족한점이 있지만 기존 제품에 비해 장점이 많아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원하는 전자탑은
1. 전자탑 무게 경량화.
2. 선명한 시인성.
3. 전지 수명 연장.
4. 튼튼한 내구성.
지금 까지 많이 발전하듯~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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