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이 택배업이라 명절일이 너무 바빠서 2주정도 낚시를 못하고 보름간의 힘든 일을 끝내고 그렇게도 오고 싶던 낚시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고지대에 자리를 잡은 하우스 낚시터로 제가 살고 있는곳과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듯 합니다. 9월초 오픈을 다시 한곳으로 낚시를 다니며 알게된 어르신께 추천을 받아 오게 되었습니다. 좌석은 약 80석 정도로 하우스 낚시터로는 약간 크게 늦껴지는 곳입니다. 한쪽은 3.2칸대 까지 필수 있으며 다른 한쪽은 2.8칸대는 약간 길며 2.7칸 ~2.6칸대 정도가 적당한 대 길이가 되는듯 보입니다. 치어가 없어 예민한 입질까지 볼수가 있다고 하여 오늘 출조엔 “나루예”- 녹수찌와 예전에 구입하여 잘 쓰지 못한 하우스 전용찌인 “적우”를 가지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준비한 낚시대는 2.9칸대 와 2.5칸대 그리고 짧은 2.1칸대로 응용을 했습니 다.당일 붕어의 활성도가 좋지 않아 밤낚시까지는 고생을 했지만 다음날 동이 트면서 활성도가 좋아져 정말 많은 조과를 보았습니다. 출조일시 : 2009,10,4 날 씨 : 맑음 장 소 : 진안 하우스 낚시터 대 편 성 : 낮~밤 - 2.1칸대(2대) 2.5칸대(1대) 동트면서 - 2.9칸대(1대) 미 끼 : (집어제) 찐버거 + 변산 찐보리 + 아쿠아텍2 (먹이용) 마루큐 글루텐5 50cc 1컵 + 물 50cc 1.2컵 (무르게) 마루큐 딸기글루텐3 50cc 1컵 + 물 50cc 1컵 (표준-사용할 때 손에 물을 찍어서 사용)-- 미끼 찌 : 녹수(50cm*4호이하/3.5g) 적우(55cm*3호이하/2.8g) 채 비 : 원줄-카본 1호줄 바늘-헤라 쎄사4호 목줄-당줄2호 좁쌀-요주리2호 찌맞춤-케미1/2~2/3 - 입질상황에따라 목줄 길이를 줄였다 늘였다 사용했슴. 조 과 : 오후~밤낚시(녹수) - 낱마리. 다음날 동트면서(적우) - 30여수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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