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5월 일초
정출입니다.
세월호 사고로 전국민 마음을 아프게한 잔인한 4월을 보내고 못다핀
꽃송이들의
영령들을 머리숙여 위로합니다.
아픈 가슴을 안고 희생자 여러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하지만 일초는 일상의 생활에
충실합니다.
파란하늘 아래 푸른
숲속에 자리한 물맑은 계곡형 목미저수지 중류권에
본부석을
차려봅니다.
▲ 시원한 골바람이 상쾌합니다.
▲ 양쪽에 바람박이로 차를 세우고 △△△△△
△▲ 단장님과 대원들 멋지네요 △▲
일초정출을 더욱 더 빛나게 해주신 삼파리 형님, 강산형님, 이인철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너미권을 장악하신 노친네들 ㅎㅎㅎ ▲▲▲
목미지 전경을 담아봅니다.
▲▲▲ 밤 낚시를 위해 오침을 즐기는 민서아빠 자세좋고 누워도 배가 ...... ㅎㅎ
▲▲▲
△▲ 붕붕이 유석이도 힐링을 위해 함께 합니다 △▲
▲△ 삼파리 형님 대편성 빨리 하시고 한수 낚아보세요 ▲△
▲ 일초의 단장님 추암성님 앞으로 스윙 낚시의 달인으로
▲ 빨리 팔이 좋아져 앞치기 하시기를 ....
▲ 항상 부지런 하신 강산형님
그렇게 모두들 힐링을 겸한 낚시에 열중합니다.
해질녘에 예쁜 황금붕어가 한마리 나와 줍니다.
△▲△ 황금붕어 이쁘죠
△▲△
△▲△ 물맑은 목미지 예쁜 황금 붕어 △▲△
밤낮을 안가리고 공격한 동사리(구구리), 대물 피래미
보름이 가까운 달의 영향인지 한밤중에도 피래미 성화가
심하네요
4짜 붕어보다 더 이쁜 목지지 황금붕어 정말 볼수록
이쁨니다.
철수 후 장호원까지 가서 맛난 반계탕 사주시고 삼파리 형님
반계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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