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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조행기

    낚시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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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남양주 새말낚시터
    작성자 박성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4-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53

    나라 전체의 분위기도 그렇고 야전으로 출조를 포기합니다

    세월호의 진실 영상을 인터넷으로 보고 tv뉴스 볼 맛이 안납니다..ㅠㅠ;;

     

    친구들과 간만에 모임도 약속하구요..

    약속시간 전에 잠시 짬낚으로 이번주 출조를 대신합니다

     

    지난 조행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가끔 손맛 보러 다니는 새말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새말 이더라구요..

     

     

    주창장에 많은 차량이^^

     

     

    관리실 입니다

    예전보다 뭔가가 바뀐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여~~

    주인장이 바뀐건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매점에 들려서 집어제도 구입하고

    아주 딱 필요한 제품만 구비되어 있군요

    자신만의 채비는 미리미리 준비를..

     

     

    제방쪽 포인트에는 사람이 외면을 하고 있군요..^^

     

     

    상류쪽과 건너편쪽에서 계속 입질을 하니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은 당연한거 겠죠?

     

     

    떡밥그릇 위치는 화장실 옆 진열장에...

     

     

    사장님께 조황을 물어보니 건너편 포인트가 제일 많이 나왔다길래 한바퀴 둘러봅니다 

     

     

    무너미 쪽은 항상 조사님들이 많죠,..

     

     

    갑자기 뚱딴지 처럼 소나무도 나오고...^^

     

     

    요시기 어디든 푸르름이 느껴지죠...

     

     

    주차장앞 포인트는 이동이 편리해서 저도 자리를 저쪽에다가 잡아놨습니다

     

    오늘은 짬낚시...

     

    붕어 몇마리만 잡으면 되는거죠...^^

     

     

    조사님께 물어보니 낯에는 입질이 조금 뜸하다고 하네요..

     

     

    붕어와 향어 몇마리는 손맛 보셨다고...^^

     

     

    옆에 계신 노조사님께서 한수 하시네요...

     

     

    어망을 들어봤습니다...

    헐...

    향어만 나오나 봅니다...^^

     

     

    물돼지 포인트라고 손맛이 죽인답니다...^^

     

     

    힘겹게 다시 어망을 담그시고...^^

     

     

    어느 양어장을 가던 전문 조사님들은 항상 존재하는법...

     

     

    밑밥과 먹이용을 확인했습니다...

    아주 특별 하지는 않죠?  그냥 양어장 표준...으로

     

     

    채비는 어떤걸 쓰실까요?

    스위벨 채비를 사용 하시는 군요...

    목줄이 상당히 긴걸 알수가 있네요

    찌의 부력도 상상이 가는 편납채비...^^

     

     

    이분들이 마릿수가 최고라고 하더군요..

    왠지 포스?가...^^

     

     

    밑밥이 한바가지 들어갔고

    또 한바가지 들어가는 중 이라네요..

     

     

    밑밥 안주고 붕어 안나온다고 투덜되는 사람은 양어장 가시면 안된다는 전설이...ㅎㅎ

     

     

    최고의 입질 타임은 오전7시부터 11시까지 랍니다

    참고만 하세요^^

    그때 그때 다른게 양어장 이자나요?

     

     

    그 와중에 또 한마리를 건져 내시는 조사님...

     

     

    향어 포인트 옆이니 향어가 나오는 이치...^^

     

     

    손맛 보기에 좋은 싸이즈의 향어

     

     

    계속 손맛 보세요~~

     

     

    치어는 어디가도 있죠...

    그나마 다행인것은 찌맛을 보여주는 붕어 치어라는....^^

    3치가 주종?

     

     

    자칭 새말 단골 조사님 ...^^

     

     

    보리와 어분계열의 밑밥...

    그리고 지렁이와 글루텐  뭐든 잘나온다고...

     

     

    최고의 명당 자리옆에 계신 조사님도 어망을 담구셨네요

     

     

    이정도면 마릿수 손맛까지...

    재미난 낚시를 하셨네요

     

     

    또 향어 포인트에서 향어가 나옵니다..

    향어는 여기저기 계속 나오네요

     

     

    어르신 어망 터지겠어요^^

     

     

    이분들도 모두 손맛을 즐기시고 계시고...

     

     

    순간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를 못들정도의 챔질....

    대충 느낌이 오는 어종이죠?ㅋㅋ

     

     

    옆에서 피아노 소리 같이 즐겼답니다...

     

     

    옆에 계신 조사님들이 틀채맨을 자청하시고..

    보기좋죠...

     

     

    어디든 손맛들은 보시고 있으니 저도 후딱 손맛을 봐야겠습니다..

     

     

    제 옆자리에서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

    성격이 좋으신분 같아 보였습니다..^^

     

     

    부천에서 손맛 보시러 오신 조사님..

    무엇을 잡으셨나요?

     

     

    물돼지...^^

    이제막 낚시를 하셨다고...

    손맛 많이 보고가세요~~

     

     

    새말낚시터 사모님..

    성격이 아주 좋으십니다..

    사진 찍는거 싫으신가 봐요

    저하고 비슷한 성격 이네요^^

     

     

    자리잡고 본격적으로 낚시시작...

    보리계열은 기본이고 글루텐은 고구마로...

     

     

    숙성이 잘되서 조금 뜯어서 먹어보고...

    아고 달달하고 쫄깃...^^

    먹은 후에 생각해보니...물은 양어장 물로 겠자나......켁...>.<

     

     

    짬낚시에 쌍포도 귀찮아서 외대로....건방지게...^^

     

     

    채비야 뭐 8당이니 스위벨 이겠죠?ㅋ

    밑받도 잘안주고 그냥 바로 짝밥으로 날탱이 권법....^^

     

     

    옆에계신 분이 뭔가를 잡아 올리시네요...

    저도 빨리 손맛을 보고 싶어집니다..

    첫밑밥 들어가니 아까 매점에서 본 커피가 땡깁니다..

     

     

    이 식당은 공사를 또 했군요...^^

     

     

    누구든지 와서 한잔씩들 타드세요...

    한잔 타서 마시니 커피맛이 납니다..

    당연한 건가요?^^

     

     

    커피 마시면서 보니깐 사장님이 채비를 열심히 하십니다..

    낚시 하시려나?

     

     

    낚시사랑의 후원터의 스티커도 보이고...

    커피도 마셨겠다...

    붕어를 잡으러..ㄱ ㄱ ㄱ

     

     

    아까 채비를 열심히 하시더니 꼬마 숙녀분 채비를 해주신거 였군요...

    아이들 대리고 나온 가족에게 써비스도 해주시고...

     

     

    자리로 돌아와보니...친구가 한마리 걸어내는 군요..

     

     

    붕어 구나...

    스위벨에서 바늘까지의 목줄길이가...헐...

    미약한 입질에는 딱이라는 길이...

    나는 그냥 길게썻는데...바꿔볼까나?

     

     

    부천에서 오신 옆조사님도 붕어를....

    오전 조황이 좋았다고 하던데 오후에도 간간히 잘나오네요..

     

     

    싸늘한 봄바람도 잠잠해지는 해넘이 타임..

    간간히 손맛 봤다고 배가 고프네요...

     

     

    가격대비 음식은 짱이네요..

    생맥주랑 후라이드 파는 낚시터라...ㅎㅎ

    닭도리탕 가격도 굿...^^

     

     

    식당이냐 카페냐...정체가 뭐냐...

     

     

    메뉴든 실내든 호프집을 연상케하는 식당...

     

     

    친구가 낚지를 좋아한다고 시킨 낚지덮밥...

    낚지는 따로 나오네요..^^

    딱 한잔이 땡겼지만...운전때문에 금주...

     

     

    야간에 식당앞에서 호프랑 치킨도 좋을듯 합니다...

    야전에서 고생하면서 즐기는 낚시도 좋고..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낚시하는 것도 모두 낚시죠..

    여건이 안될때는 편리한 낚시도 좋지않을까요?^^

    그래서 가끔 찾게 되네요

     

    케미 달고 몇시간 붕어 손맛과 마지막 철수직전 나온 발갱이 까지...

    집에서 23분 걸리는 저만의 손맛터...

    기록삼아 적어봅니다...

     

    ps:밑밥없는 양어장 낚시는 조과도 없다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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