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까지는 산란전의 평택호 일부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남양호 소식이 궁금해 조우들과 남양호로 출조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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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도착한 현장.. 평일 임에도 주말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조사님들이 계시더군요...

▲ 그러나 지난주 궂은 날씨 영향인지 잔씨알의 붕어만 낱마리로 나왔다고 합니다.

▲ 홍원리수로 북쪽방향 역시 조과는 저조하고...

▲ 그러나 이번주는 날씨가 괜찮아 기대를 걸어봅니다.

▲ 이번에 저는 홍원리수로 남쪽방향 중간에 있는 수초대 초입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준비합니다.

▲ 이곳 홍원리수로는 벌써 부들 새순이 약 20cm 정도 자라 났더군요...

▲ 그리고 이번 낚시에서는 지렁이와 함께 글루텐을 병행해서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 함께 동출한 강바람님.. 준척급으로 몇수 손맛을 보았습니다.

▲ 그러나 강바람님 가족은 월척으로만 3수...^^

▲ 무삐님은 월척포함 가장 괜찮은 조과를 올렸습니다.

▲ 남도에서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은 팔묜님.. 오랜만에 물가에서 만납니다.

▲ 쏠채님 역시 오랜만에 만나고...

▲ 그리고 우연히 만난 낚랑 "50방" 회장님과 고돌님...

▲ 수로 북쪽에서 검모님, 메께비님 그리고 월상님과 함께 낚시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저희를 불러 맛있는 식사도 대접해 줍니다.

▲ 철수당일 우연히 만난 하마님과 삼태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그러나 정말 감사드리고 싶은 강바람님 가족.. 매끼 식사를 이렇게 준비해 주더군요...

▲ 붕어는 목요일 아침부터 부분 산란을 시작하며 올라오기 시작 했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씨알 좋은 녀석들이 손맛을 보게 해줍니다.

▲ 떡붕어는 거의 4짜급...

▲ 이곳은 매일 지자체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더군요...

쓰레기를 분리수거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길가에 올려놓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