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낚시사랑 강북지부 시조회참석^^

 

이번출조는 마음 편안하게 가까운 용인의 고초골로 향합니다

 

태공준님 차량 한대로 이동 확정..^^

 

 

 

 

 

 

아직은 겨울 장비를 챙겨서 다녀야 하기 때문에 4명 짐이 장냔이 아니네요~~~

저걸 다 싫고 왔다니 다시봐도 대단 합니다

 

 

 

 

짐을 내리다가 나들이 형님의 이불 보따리가 물속으로 굴러 떨어지는 해프닝도 있었구요...

 

 

 

 

누가봐도 안되는 길이의 파라솔대를 들고 거리라도 재봐야하는 간절함이 느껴 지는군요..ㅎㅎ

 

결국은 옆에계신 조사님의 낚시대로 건졌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대편성을 하시는 큰사랑님...

 

처음에는 2대만 피신다더니 4대까지 펴시네요...^^

 

 

 

 

태공준님도 낚시 준비를 마치고 불필요한 가방은 차량으로 이동을.....

 

물가만 나오면 좋은 낚시꾼들 입니다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몇번을 케스팅해야 포인트에 ..... 들어갑니다

 

 

 

 

강한 바람에 받침대에서 낚시대가 빠져 나와서 받침대를 옆으로 돌리는...

 

정말 바람이 강하더군요...

 

낚시 못할줄 알았습니다...

 

 

 

 

 

낚시대를 모두 펴놓고 이제는 잠자리를 만들어야겠죠?

 

4동의 텐트를 모아모아서....ㅎㅎ

 

 

 

 

강한 바람에 대피해있는 의자들...

 

모든게 날아갈듯한 바람....

 

봄바람은 역시...낚시꾼들을 귀찮게 하죠...

 

 

 

 

먼저 도착하신 강북지부 회원님들의 자리...

 

역시 강한 바람에 대비한 텐트동이 만들어졌습니다

 

 

 

 

바람이 조금 덜 불어올때 회원님들과의 인사를 나누러 다닙니다...

 

 

 

 

화보를 맡으신 나들이 형님....

 

여기저기 열심히 사진을 찍으러 다니시고...^^

 

 

 

 

강북지부의 본부석...

 

전날에 오신분들 월척급으로 손맛들 보셨더라구요...

 

 

 

 

큰사랑님도 뒤늦게 따라오고 있습니다...

 

낚시계의 신성일....ㅎㅎ(자칭 입니다^^)

 

 

 

 

전날 붕어가 잘나온 포인트에는 회원님들이 대거 몰려드는 사태가 일어낚습니다...^^

 

누구나 같은 마음 이겠죠?ㅋㅋ

 

 

 

 

고초골 낚시터의 전경...

 

바람만 안불면 잔잔하니 좋으련만

 

 

 

 

한바퀴 마실다니다 왔는데 텐트가 다행히 잘있네요..

 

전부 날아갈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말이죠..^^

 

 

 

 

낯에도 붕어가 잘나오니 낚시를 해야겠죠...

 

3.0    3.2    2.8로 낚시 시작

 

 

 

 

집어제 만들기전 우선 글루텐으로만 붕어 사냥을 해봅니다...^^

 

몇번이나 떡밥 봉지가 날아갔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저수지에서 단맛으로 집어까지 가능한 단호박 글루텐...

 

결국 날아가서 물속으로 풍덩 하더니....봉지째 반죽을..ㅎㅎ

 

 

 

 

미끼 달고 또~~~~~~ 바람이 붑니다...

 

낚시대 휘어진거 보이시죠?^^

 

받침대도 오른족으로 틀어 놓구요...

 

 

 

 

 

낚시도 못하고 방활 할때

 

본부석에서 시조회 행사를 한다고 모이시라네요...

 

꼬마신사님의 진행으로 시조회가 진행됩니다...

 

올해는 어복들 충만 하세요~~~

 

 

 

 

 

댐사랑 회장이신 큰사랑님도 행사 중간 중간 열정적인 박수를....^^

 

댐사랑 총무님 태공준님은 자꾸 어디를 보시는 겁니까?ㅋㅋ

 

 

 

 

 

시조회 행사를 마치고 저수지에 바람 한점이 없습니다...

 

유리장 같이 잔잔한 수면에서 멋진 찌올림에 9치급 한수를 올렸습니다..

 

사진도 흐리고 한장만 찍었네요...^^

 

나들이 형님도 손맛 보시고 태공준님도 연거푸 붕어를 잡아내고..

 

큰사랑님은 붕어를 아끼는 마음으로 붕어를 안잡으셨습니다...

 

붕어 입술에 상처를 내면 안되다는 이상하신 명분을..ㅋㅋㅋㅋㅋ

 

 

그렇게 신나는 저녁타임을 손맛으로 보낸뒤...

 

새벽에 이슬이와 삼겹살 탕수육? 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다 모두들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조과 확인도 할겸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사진을 찍고 다니시는 나들이 형님...

 

전체 적으로 붕어가 잘나왔다고 합니다...

 

조과 확인은 나들이 형님의 화보집에서 확인하세요~~~~^^

 

 

 

 

 

시조회 마무리 행사는 카리없수마님의 진행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1등과 2등이 같은 싸이즈의 붕어더군요...

 

태공준님이 늦게 계측해서 공동 위를 했네요...

 

행운권으로 상품도 나눠가져가고....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강북지부 정출때 다시한번 놀러 가겠습니다...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장비와 텐트도 말릴겸....우리 일행은 남아서 번외 경기를 치룹니다...

 

일명 1만빵...ㅋㅋㅋ

 

싸이즈 불문하고 붕어 먼저 잡는 사람이 4만원의 행운을....

 

 

큰사랑님 처음의 열정과는 다르게 시간이 갈수록 포기상태.... 저또한...^^

 

 

 

 

 

나들이 형님도 열심히 미끼를 다시고....

 

태공준님도 밑밥으로 붕어를 모아보지만....

 

붕어는 어디간걸까요?^^

 

 

 

 

4만원의 주인공은....

 

모두 꽝일경우.....최연소인 태공준님품으로...ㅋㅋㅋ

 

 

 

 

낚시를 접으려니 바람 한점없고 날씨도 기가 막히고.....

 

그래도 철수를 해야겠죠?  오전 낚시는 기대만큼 잘 안되네요

 

 

 

 

이미 오전 낚시를 포기하신 나들이형님...^^

 

열심히 조황 확인도 할겸 낚시간 지인들에게 전화를...거시고

 

 

 

 

이제는 철수를 해야겠네요...

 

전체적으로 붕어가 안나옵니다...

 

 

 

 

 

 

시조회에서 1등도 하고 번외 경기 에서도 1등을 한 태공준님이 득템품목을 나열합니다...

 

 

 

 

이런 사진을 찍을려구요...ㅋㅋ

 

득템목록 참 여러가지네요...ㅎㅎㅎㅎ

 

 

 

몇일전 개시한 낚시대...

 

2.8칸대는 언제나 붕어가 안나오네요....

 

다음 출조때 꼭 2.8칸대에서 손맛을 보고 싶습니다....

 

가능 할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