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루예 입니다.

조사님께서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소중한 사용후기 당첨안내입니다.

1등--황지섭조사님 적립금(10000점 지급)

<황지섭님께서 작성하신 흑월사용후기 입니다.>

35Cm 1호봉돌 찌를 군포의 XXX하우스에서 사용해봤습니다.
찌맞춤은 바늘빼고 캐미부분만 노출되도록 하였는데
이상태로 4호 2봉 바늘을 달아 던지니 캐미 상단이 물결에
가물가물 보이더군요..

집어 없이 바로 미끼용 떡밥과 글루텐을 달아 던지니 착지
오차가 심한지 투척후 일정시간 후엔 찌톱이두세마디 좀더
나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수심에 비해 짧은 저부력 찌인데다가 막대형이기에 나타나는
현상인듯 싶습니다.
유동찌고무 간격 벌려주고 낚시대를 뒤쪽으로 30Cm정도 당겼다가
미끼 착지후 밀어주는 센스가 꼭 필요합니다.

찌톱의 색상이 주황계열이라 하우스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찌톱 올라오는 모습은 아주 선명하게 잘 보이고 찌톱의 2/3 이상
올라왔을때 채주면 정확한 후킹이 되더군요...
한두마디 올라왔을때는 한번도 후킹을 못했습니다. -.-

챔질 타이밍을 정확히 찾지 못해 여러번 고기를 떨구며 하우스
천장을 상당히 많이 때렸는데, 몸통의 금이나 찌톱이 부러지는
현상은 나타나질 않았네요.. 하우스에서 사용하기에
상당히 괜찮은 찌인듯 싶습니다..

2등--김내선조사님 적립금(5000점 지급)

<김내선님께서 작성하신 찌고무사용후기 입니다.>

올해 3월달에 산 나루예찌 날라리에 봉돌과 연결되어 있더군요. 반신반의 하면서 폐기처분하고 제가 항상 쓰던 것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기왕 끼워져 있는거 한번 사용해보자는 식으로 사용했는데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낚시점에서 파는 실리콘이나, 우레탄, 카본찌고무와 비교가 안됩니다. 카본찌는 너무 딱딱해서 빡빡한 느낌이 들고, 실리콘이나 기타 제질의 찌고무는 너무 약해서 조금만 세개 챔질을 해도 미끄러지고 찢어지기 마련인데, 이 찌고무는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말랑말랑하면서도 미끄러짐이 없습니다. 물론 찢어지지도 않습니다. 이 찌고무 살려고 여러군데 돌아다녀 봤지만 아직 못봤습니다.. (나루예 제품 너무 없어요..ㅡ,.ㅡ 이것뿐만 아니라 찌도 몇가지 종류없음)

이러다가 나루예온라인쇼핑몰에서 찌고무보다 더 비싼 배송비 물고 사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006-11-19 오후 11:28:49]

조사님들의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알차고 내용있는 사용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나 둘씩 생기는 사용후기들은 모든 조사님들께서 공유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갈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기 때문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