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루예 입니다.

만추의 경우 아주예민하게 사용한다기보다는 영점찌맞춤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바늘빼고 케미고무까지 수면에 노출시키도록 맞추셔서 사용해보시면 까부는 입질은 덜 보실것 같습니다.^^

잉어입질이 워낚 깔끔하지 못한데다가.. 찌 까지 바뀌시니 시행착오가 조금 있으실것 같습니다.^^

또한 잉어를 대상어종으로 할때 바늘크기도 중요합니다.~ 잉어의 입이 크기때문에 바늘 사이즈가 작으면 후킹이 제데로 안될수도 있습니다.~ 양어장의 잉어의 주 사이즈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후킹이 잘안된다면 바늘크기를 한단계 올리시는것도 좋은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3.6칸대 정도를 공략하신다면 그리 예민한 찌맞춤보다는 일반 장대 찌맞춤하듯이 바늘빼고 영점으로 사용하셔서 봉돌을 바닦에 안정적으로 안착시켜서 사용하셔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 의하여 말씀드리닌 것 이오니 ~ 정답이 아닐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 즐거운 낚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