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만 더 추가하자면... 예전에는 일반 바닥낚시는 수면위로 케미만 살짝내놓고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엔 좁쌀봉돌채비나 얼레벌레 등등 수면위로 한마디, 혹은 두세마디까지도 내놓고 하는 바닥낚시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바닥낚시 찌톱들은 찌톱에 칠해진 색깔 간격이 너무 넓어서 찌상승시 멀리서 볼 때 구분이 어렵습니다. 바닥낚시에서 쓰는 일반 떡밥찌들도 내림찌들처럼 찌톱의 색깔 간격이 좁게 채색되면 요즘의 낚시패턴을 비춰볼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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