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루예 입니다.
1.수심3~4m권의 손맛터에서 사용하실만한 찌를 문의 주셨는데..
문의 주신 글을 보니 저부력 찌를 조금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 시점으로 볼때 기온도 일정하지 않고 조황도 좋지 못한관계로 하우스용으로 나온 장찌쪽을 사용해보심이.... 소금화,명화.. 쪽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단.. 조황이 좋아졌을땐 헛챔질이 많을수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때는 소장하고 계신 찌를 사용하시는 것 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사님께서 주로 가시는 손맛터가 어떤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공70도 손맛터에서 사용하기에 부력이 많이 나가서 입질을 못받지는 않습니다.^^
2.가격부분을 문의 주셨는데..
이부분은 찌의 소재..즉..원가부분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비슷한 길이와 재원인데도 가격이 차이나는 경우는.. 디자인,스타일,선호도,신선도..등을 고려해서 상품성을 고려해 가격을 책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고가의 상품일수록 세심히 찌를 제작하는것은 사실입니다.~
3.자중대비부력의 예민성은 지극히 중충내림낚시에서 적용이 되는 이론입니다.^^ 이점은 저희도 테스트를 많이 해본결과이여서 .. 단정지어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실예로.. 고부력의 일반 양어장찌와 예민성위주로 만든 저부력의 하우스찌들과 자중부력을 비교하면 반대의 결과가 나옵니다. ㅎㅎ
내림중충에서 자중을 중시하는 이유는 몸통 부력으로 떡밥을 잡아주는 역활까지 겸비해야하기 때문에 자중부력의 이론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닦낚시에는 크게 고려할만한 사항은 아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이 미흡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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