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 전자찌 "건곤일척" 시리즈 중 

    "일" 사용 후기 입니다.

다소 미흡한점이 있더라도 귀엽게(?) 봐주세요^^

제가 사용한 "일" 입니다.

원래 "일"은 5목으로 기본 장착이 되어 있지만

저는 사진에서와 같이 7목으로 장착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원래는 내림 전용찌 이지만

하우스에서 올림낚시 채비로 사용 하였습니다.

내림방식으로 탑쪽을 많이 노출시켜놓고 했을땐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나

일반적인 방식으로 한두목 내놓고 시도해본 결과

배터리 on/off 와는 상관없이 [낮/밝은곳] 에서는 캐미방울이 없다보니 일반 전자탑에 비해 시인성이 다소 떯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결 방안이 있더라구요^^

기존 전자탑들과 호환가능 하다는것~!! 

지기님의 조언대로 기존 5목+ 를 장착 하여 사용하면 한두목 내놓고 할 때에 대한 부족한 시인성에 대한 문제가 말끔하게 해결이 되더라구요ㅎ

하우스에서 낮에는 다른찌로 하다가

저녁에서야 다시 사용을 했었는데

위와같은 방법을 알고난 후에는 번거로움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림낚시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써치라이트를 비취는 것보다 더 밝은 절대적인 밝기?ㅎ는 물론이고 예민한 입질까지 잘 표현 해주니 금상첨화더라구요^0^ 

우연찮게 비슷한 찌(타사제품인듯)를 사용하고 계신 내림조사님도 계셨는데 시인성?

절.대.비.교.불.가 였음돠ㅋ 

하우스낚시터나 양어장/관리형저수지에서도 

사용해본 결과 요즘처럼 예민한 입질을 받아내는데는 제격인듯 하며 내림낚시 또는 올림낚시에 

상관없이 전천후로 사용가능한 찌라 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