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손맛터 당겨와서 잼나게 낚시했네요 ㅎㅎ 원래 하우스를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워낙 좋아서 걍 손맛터에서 했는데 입질이 예민할 것 같아서 저부력 소금화로 준비해서 출조!! 본래 낚시타입이 곧죽어도 찌올림위주로 하는 스타일이라 저부력에 70정도의 길이를 가진 소금화가 제격이였습니다. 떡밥은 구르텐과 아쿠아택 진버거 ㅎㅎ 바늘은 4호 라인은 1.7호 뭐.. 찌올림은 깔끔했습니다. 시인성은 여지까지 써본 찌중에 최고였습니다. 줄곧 3.2칸만을 써오다 2.5칸을 써서그런지 몰라도 붕어가 어떤입질을 하는지 바로바로 떠오를정도로 이쁘게 잘 표현했습니다. ㅎㅎ 수심에 따라서 소금화 길이를 바꿔가면서 사용하면 저수온기 낚시는 잼있게 할 것 같네요 ~~ 추천 별 5개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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