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의 이른새벽 FS-TV "물따라 인연따라"의 촬영현장인

서산시에 위치한 해안가 소류지를 찾아서 일찌감치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서

동이밝은 오전시간 촬영현장에 도착을 하게되었습니다

 ▲  지난주말의 이른새벽시간 바삐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서 도착한

이날의 목적지인  서산시에위치한 해안가옆쪽에 위치하고있는 작은소류지(어스름지) 제방의 모습입니다 

 ▲  현장에 도착하니 전날 미리도착하신 FS-TV "물따라 인연따라" 의 촬영팀들께서 무더운날씨에

고생들을하시며 오랜만에 다시만난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 정말로 이계절 무덥고 힘든시기!!

 그래도 늘 FS-TV 의 수많은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이날도 이런 무더위속에서 열심히

촬영중인 "물따라 인연따라"의 출연진분들의 수고하시는 모습입니다

 ▲  "물따라 인연따라"의 주인공이신 곡운 "이창수"님과 혹부리 "류홍상"님

그리고 이날의 초대손님이신 이곳현지조사님이신 "박프로"님의 모습입니다

 ▲  잠시 이날 촬영중인 출연진분들의 그림같은 포인트를 몇컷담아보았습니다   

 ▲ 지금으로부터 약 7년전에 이곳 작은 해안가옆쪽에 위치한 이곳소류지형 둠범에서

튼실한4짜붕어를 낚아서 모낚시잡지에 실린 현 "물따라 인연따라"의 출연중이신

혹부리 "류홍상"님의 그림같은 포인트모습입니다 

 ▲  수초공략포인트의 대표적 명인이신 곡운 "이창수"프로님의

여유로운 포즈도한컷 ^^

 ▲ 언듯 보아도 그림같은 갈대와 부들포인트곳곳에  자리를하신 곡운님의 포인트전경입니다

이날도 이런수초포인트에 적합한 곡운님께서 직접개발하셔서 전국의 조사님들께 널리 알려진

"올레채비"로 남다른 조과를 올리시고 계셨습니다   

 ▲  ㅠ ㅠ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해안가근처의 특성상 !!

특히 다른곳보다도 극성스런 "모기떼"들로 이렇게 모기향은 필수조건 ㅠㅠ

이날함께하신 모든분들께서 정말로 많은 헌혈을 하셨네요 ㅋ

 ▲  와중에 곡운님께서 다시 입질을 받으시고 여유롭게

힘찬붕어녀석을 낚고계신모습입니다

 ▲  비록 씨알은 조금 아쉽지만 이렇게 낮시간임에도불구하고 멋진찌올림과함께

체색좋은 붕어를 낚으시고 기뻐하시는 곡운님의 모습입니다 ^^

 ▲ 다시한번 체색좋은 멋진녀석을 ^^ 

  ▲ 그렇게 잠시 촬영팀들의 모습을 몇컷담은뒤 저도 이날 마땅한 포인트를 찾아서 두루두루 돌아보았지만

현 이곳의 작은소류지는 아쉽게도 대를드리울만한 포인트를 쉽게 내어주질않는듯 ㅠㅠ

하는수없이 뜨거운 태양아래서 수많은모기떼들의 공격을 받아가며 힘겹게 수초작업을 마친후 

자리를 정한 저의 포인트입니다    

  ▲ 조금더 멀리 수초작업을 하여 처음에는 스윙낚시로 도전을 하려했으나 ㅠㅠ 아쉽게도

옆쪽에서 촬영중이신 분들께 누가될까봐 조심조심 가까운쪽의 갈대밭을 간단하게 작업후

이날은 "직공채비"법으로 간단하게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 지난해와 이른초봄 이곳을찾아서 몇번의 짬낚시를 즐겼던기억

이게절의 이곳의 정보가없어서 일단은 생미끼인 싱싱한 지렁이미끼와 옥수수 곡물류떡밥과

그리고 제가 늘사용중인 "비아글루"떡밥으로 뷔폐식만찬을 준비한뒤 천천히 캐스팅을 해보았습니다

 ▲ 예상하지못했던 난감한상황 ㅠㅠ

모든채비를 다시교채하느라 시간이 너무도 많이흐른듯  ^^

 ▲ 늘 촬영팀들을 따라서 전국의 많은곳을 누비며 좋은정보와 멋진화보를 미리선사해주고 있는

우리의 8당붕어님 !!   늘 뒷전에서 묵묵히 촬영팀들을위해서 봉사를하며 시간틈틈히 짬낚시를 즐기시는모습

이날도 역시 무더운날씨속에서 잔손맛을 즐기며  정말로 고생중인모습이였습니다

 ▲  8당붕어님께서 힘든수초작업을 마친후 대편성후 만난

최고급 갑옷을 입은듯한 이곳의 예쁜 토종붕어의 모습입니다  

 ▲  이날의 초대손님이신 "박프로"님의 여유로운모습 ^^

  ▲ 험한 이곳의 포인트몇몇곳을 분주히 옮겨다니며 멋지고 아름다운 화면을 담기위해서

이날도 열심히 촬영중이신 "물따라인연따라"의 임PD님의 수고하시는모습도 한컷 ^^

  ▲ 언듯보아도 평소에도 얼마나 낚시를 즐기시는 열혈조사님인지 느낄정도의

멋진포즈가 느껴지는 현지조사님이신 "박프로"님의 모습입니다

  ▲ 제가자리를한곳의 맞은편 제방권에서 대를 드리우고 출연진이신

혹부리 "류홍상"님의 모습입니다  

 ▲  서두에 말씀드렸듯 약7년전에 이곳 이포인트에서

멋진 4짜붕어를 만나셨다는 혹부리님 ㅋ

 ▲  아쉽게도 촬영날인 이날은 기대했던 4짜녀석의 모습은 ㅠㅠ

대신 이곳 둠범형소류지의 최고포식자인 대물가물치 녀석들과의 힘겨운 싸움만 하셨다는 ㅋ

 ▲  잠시 그림같은 혹부리 "류홍상"님의 포인트를 ^^

 ▲  조금 긴대를 펼쳐야될듯한 병풍같은 부들밭 포인트전경입니다

 ▲  제방쪽으로도 물색도 좋구 마치 금방이라도 대물녀석들이 멋지게 찌올림후

묵직한 손맛으로 인사를 해줄것만같은 멋진포인트 ^^

 ▲  언제나 후덕한 인심을 지니신 혹부리 형님 !!  그래서인지  늘 주위의

많은선후배님들께서 늘 함께하시는듯 ^^ 

 ▲ 제가 도착하기전인 전날밤에 멀리 서울에서 맛난 먹거리를 정성껏 준비후 이곳까지

응원차 달려온 "예범"후배님의 천진스런 모습입니다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그리고 또한분의 사랑스런 아우님이신 "찌올림"카페의 총무님이신 "자바라"님!!

늦은주말오후에 이곳까지 푸짐한 많은먹거리와 즉석 철판요리까지 준비해가지고

먼이곳까지 휴가시즌과 주말이겹친 교통대란을 뚫고서 힘겹게 이곳까지 달려와

함께하신 여러분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준 늘언제나 밝은미소가 아름다운 "자바라"님의 모습입니다

다시함 이자리를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잠시 한적한 늦은오후시간

곡운님 주위로 반가운 8당붕어님과 자바라님이 즐거운 한때를^^

  ▲ 온들녘에 활짝핀 칡꽃들의 은은한 향기에 취해 잠시 ^^

 ▲ 이날 저희가 자리한 제방너머쪽으로는  하루에 두번 썰물과 밀물의 영향으로

특히 서해안지역에서만  크게느낄수있는 조수간만의 차이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  제방너머쪽에서 바라본 전경 

  ▲ 어느덧 촬영마무리시간은 다가오고

마침 제방쪽으로 주위를 돌아보던중 제방좌측초입쪽에서 대편성을 하셨던

 "박프로"님께서도 멋지게 반가운붕어와의 만남을  가지셨네요 ^^ 

 ▲  건너편쪽에서 홀로히 대편성을 하셨던 혹부리 "류홍상"님께서도

잠시 건너편 곡운님의 자리로 이동 이날 유난히도 조과가 좋았던 곡운님의 채비를 유심히 살피시고

 ▲ 두분이서 오손도손 정겹게 채비법을 상의하시는듯 ^^ 

 ▲  이번출조에 너무나도 유용하게 사용한 해가림파라솔

뜨거운 태양빛을 피해서 자유자제로 위치를 옮겨가며  좀더 편안한 낚시를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의 최대 악조건인 모기떼들과의 전쟁에서는 함께하신모든분들께서

모두들 두손들고 항복을 하고말았습니다 ㅎㅎㅎ

 ▲  이번출조 촬영중에 출영진이신 혹부리 "류홍상"님께서 대형가물치를 두수나 큰저항없이

이번에 새롭게 맞이한 강원산업의 "클라우드 운"으로 좀더 쉽게 제압을 할수있었다며

예전에 쓰시던 제품과의 크나큰 차이점을 몸소 느낄수있었던 좋은 경험이라고 하시며

다음기회에는 꼭 멋진대물을 만나서 새로운파트너의 진가를 보여주시겠다네요

 ▲ 어느덧 모든촬영일정시간이 마무리된듯

 조금은 때늦은아침식사를 조촐하게 하게되었습니다   

 ▲ 한편의 아름다운 프로그램을 제작하기위해서 얼마나 많은분들의 노고와 정성과 열정이

더해지는지 이번 "물따라 인연따라"의  촬영현장에서 다시금 느낄수있는 소중한 순간이였습니다

 ▲  물가현장에서의 모든촬영분을 마무리진후 이날의 곡운 "이창수"프로님의

넉넉한조과를 몇컷담아보았습니다

 ▲  이날 "물따라 인연따라"의 초대손님이신 "박프로"님과

곡운 "이창수"프로님의 정겨운 포즈도 한컷

 ▲  다시봐도 너무도 멋지고 아름다운 야생붕어들의 자태입니다

 ▲  늘 촬영팀과 함께하는 8당붕어님께서도 열심히 촬영중이시고

 ▲  다시한번 이곳의 아름다운 녀석의 모습을 한컷 ^^

 ▲  늘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서 늘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팀을 이끌어주시는 곡운 "이창수"프로님 

이번출조에도 무더운날씨와 수많은 모기떼와의 전쟁을 치루시며

대단히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  모든 철수준비를 완료후

출연하신 세분이서 마지막 엔딩분을 촬영중이신 모습입니다

 ▲  함께하신 "박프로"님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평생 잊지못할 직접 기르신 토종닭백숙맛  최고였습니다 !!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한마음을 전합니다 꾸벅 ^^

 ▲ 어느덧 이렇게 "물따라 인연따라"의 새로운 만남의 순간도 아쉽게도 끝을맺고

또다른 인연을 찾아서 다음편을 기다리며 ^^  

 ▲  모든 촬영을 마친후 늘 예전부터 주변정리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셨던 혹부리님께서

이날도 어김없이 변하지않은 옛모습 그대로 이곳 낚시터주변의 곳곳을 찿아다니며 모아온

온갖쓰레기들을 열심히 정리하시고 계신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늘변치않는모습

 ▲ 이상 지난주말 서산시에 위치한 해안가소류지에서의 행복했던

FS-TV "물따라 인연따라"의 촬영현장에서의 하룻밤 이야기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 나 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