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또다시 평택호 구성리로 이번에는 홀로 낚시여행을 떠나봅니다.
이제 시즌이 시작되는 모래섬 우측포인트의 조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곳을 장소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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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는 모래섬을 바라보고 좌측지역 아래쪽에서 낚시를 했었는데
지난주와 달리 조사님이 별로 없더군요...
▲ 그러나 모래섬 바로 아래쪽에는 이번주도 역시 많은 조사님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본류권과 물길이 연결되는 백사장 초입에서도 낚시를 하는 조사님이 있더군요...
▲ 이번에 저는 모래섬을 바라보고 우측지역 즉 고추밭포인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5월중순까지 자리가 비지 않았던 모래섬 우측 백사장포인트...
시기가 끝나서 인지 한분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그러나 지금시기 부터 가을까지 평균적으로 조과가 보장되는 고추밭포인트...
▲ 그곳에 편안한 자리를 찾아 낚시대를 편성합니다.
▲ 이곳은 바람이 불어도 모래섬과 연결된 뚝길이 파도를 막아줘 낚시가 가능한 이점이 있습니다.
반면 수초대가 무성하고 청태가 많아 채비 안착이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 그리고 이시기면 장소에 따라 짧은대로도 낚시가 가능하고 월척급도 만날 수 있습니다.
▲ 멀리 건너편의 기산리권.. 첫날 들어가며 확인했지만 낚시여건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더군요...
▲ 제가 들어온 첫날, 이곳에 먼저 도착한 "50방"의 메께비선배님을 우연히 만납니다.
▲ 그리고 모래섬 바로 좌측에 자리를 잡은 "붕어愛心" 카페의 운영자이자
"50부터 영원히" 회원인 도해님과 가족도 이곳에서 만납니다.
▲ 도해님 가족.. 몇년전과는 다르게 낚시의 모든 과정을 혼자 해결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더군요...
▲ 오랜만에 만난 "붕어愛心" 회원님들.. 도해님과 번출을 나왔다고 합니다.
▲ 그리고 도해님 가족이 만든 진수성찬.. 덕분에 잘먹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현재 평택호 구성리권은 해가지는 시간부터 늦은밤까지...
▲ 그리고 이른 아침에 낚시가 잘되고 있더군요...
▲ 그곳에 있는 동안 매일 아침이면 만나는 녀석...^^
▲ 첫날은 꽝.. 그리고 둘째날 밤낚시에 올라온 7치급...
조금은 작다 싶었는데 밤이 깊어 갈수록 씨알이 좋아지더군요...
▲ 다음날 이른아침.. 9치급 붕어가 첫인사를 합니다.
▲ 그리고 만난 월척.. 이녀석을 포함해 월척과 9치급 붕어들이 밤과 아침에 간간히 올라옵니다.
▲ 이녀석은 전날밤에 잡은 월척...
▲ 이녀석도 전날밤에 잡은 월척.. 밤에 초점이 흔들려 방생전 다시한번 촬영을 합니다.
▲ 이제부터 시즌이 시작되는 모래섬 우측 고추밭포인트.. 회원님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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