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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조행기

    낚시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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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비교체험 극과극
    작성자 박성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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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86

    이번 "물따라 인연따라" 초대 손님은 낚시계에서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낚시사랑의 "어신님"입니다..^^

     

    해창지에서 촬영을 하는데 저는 다음날 들어갔습니다

     

    붕어가 막 쏱아진다고 하니 더운날 이지만 마음이 가볍습니다

     

     

     

     

     

     

     

     

    오전에 입질이 좋다고 합니다

     

    점심 시간이 다 되어가도 찌만 바라보고들 계십니다..

     

     

     

     

     

     

     

     

    붕어가 잘나오다가 카메라만 돌아가면 붕어가 숨어버리나 봅니다...^^

     

    다행이 점심 식사전 붕어가 한마리 나와주었네요...

     

     

     

     

     

     

     

     

    함께 고생해봐서 저표정 잘압니다..ㅎㅎ

     

    마음 고생하면서 기다린 붕어...카메라 돌릴때 나오니 기쁨은 두배가 되겠죠?ㅎ

     

     

     

     

     

     

     

     

    이 모습을 바라보시는 이창수 프로님..

     

    방송분량 많이 하시고 오늘밤은 여유로눈 낚시를 하신다고 ^^

     

    아우의 촬영 모습을 여유롭게 바라보시고 계시네요

     

     

     

     

     

     

     

     

    어제도 이시간에 붕어가 잘나왔다면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찌를 바라보시는 어신님...

     

     

     

     

     

     

     

     

    붕어가 나오니 저도 낚시대를 펴놔야겠죠?

     

    자리 잡으러 가는길 이프로님이 뭔가를 걸어내고 있네요..

     

     

     

     

     

     

     

     

    저런 싸이즈는 마릿수로 많이 나왔다고

     

    저보고도 얼렁 대편성 하고 손맛 보라고^^

     

    대펼려고 하는데 점심을 먹자고.,...ㅎㅎ

     

    점심 후다닥 해먹고 대편성을 합니다

     

     

     

     

     

     

     

     

    점심 식사후 입질도 뜸해지고 어제 못다한 잠을 청하고 계시네요

     

     

     

     

     

     

     

     

    어신님과 임pd도 낯잠의 여유를....^^

     

     

     

     

     

     

     

     

    혹부리님은 차 의자를 접어서 침대를 만들어 취침...

     

     

     

     

     

     

     

     

    전부들 휴식을 취할때 저는 대편성을....

     

    물이 빠지는 시점에 수초가까이는 의미가 없을거 같아서 맨땅에 해딩하기로 했습니다

     

     

     

     

     

     

     

     

    배스와 끄리 그리고 잡어들이 엄청 납니다...

     

     

     

     

     

     

     

    글루텐과 어분을 섞어서 찰기있게 오래 버티도록....^^

     

    허나...낯에는 입질이 없네요...

     

    어제 잡았다는 붕어를 구경하러 갑니다

     

     

     

     

     

     

     

     

    어신님이 장원을 하셨다 하니 어신님 자리로 먼저 향합니다..

     

     

     

     

     

     

     

     

    계속 물이 빠지고 있어서 어망은 물이 들어오는 곳에다..^^

     

     

     

     

     

     

     

     

    아이고 재미난 낚시를 하셨군요...

     

    붕어보니 오늘밤 기대가 되는데..

     

    본격적인 배수가 진행 중이라...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붕어가 곧잘 나온다는 소문이 카스를 타고 지인들에게 전파되어...

     

    저녁이 되기전 삽다리님이 오셨습니다...ㅎ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제 옆에서 낚시를 하시려고 수초를 제거 합니다

     

     

     

    하지만

     

     

    그날밤 붕어를 못봤습니다...^^

     

    물이 빠져도 너무 빠져서 샆다리님은 야간에 철수를 하시고..

     

    저는 혹시 몰라 꼬박낚시를 했지만....

     

    몇번의 잡어 찌올림 이외에는 조용히 아침을 맞았습니다

     

     

     

     

     

     

     

     

     

     

    엄청난 배수로 물이 저만치 가있네요,,,,

     

    간밤에 찌 내리다가 볼일 다봤습니다

     

    찌내리고 떡밥달고 자리에 앉으면 또 지를 맞춰야 하는 엄청난 상황...ㅎㅎ

     

    진작에 포기를 했어야 하는데...^^

     

     

     

     

     

     

     

     

    많은 배수에도 자리를 지키고 낚시하시던 이프로님은 아침이 되어서야 눈을 붙이 시네요...^^

     

    연안에 물이 안보입니다...

     

     

     

     

     

     

     

     

    세워둔 찌는 물이 빠져서 누워서 잠을 자고 있네요...

     

    물이 얼마나 빠졌는지...상상이 가시죠?^^

     

     

     

     

     

     

     

     

    혹부리님도 오전장을 보려고 일찍일어나 낚시를 하려 했으나

     

    많은 배수로 포인트가 사라져서 저 아래에 몇대만 깔고 입질을 기다리고 있네여..

     

    정말 엄청난 배수가...;;

     

     

     

     

     

     

     

     

    그래도 전날 붕어 손맛은 봤으니

     

    다행입니다...^^

     

     

     

     

     

     

     

     

    그나마 어신님 포인트는 직벽이라 아직은 물이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배수중...

     

    이제는 촬영도 접을 시간이 다가오네요...

     

     

     

     

     

     

     

     

    2박동안 붕어도 잡고 재미난 이야기도 담았으니 마음 편하게 마무리를 합니다..

     

    더운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조행기를 조금 늦게쓰니 방송이 벌써 되었네요^^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걸려온 전화 한통화...

     

    돌감자님이 내일 물~많은 댐으로 낚시 가신다고 시간되면 같이 가자고 연락을 달라십니다..

     

    배수 시즌에는 역시 댐권이 우세하겠죠?

     

    하지만 심신이 피곤해서 내일 하루는 쉬어야 겠다고 전화통화를 끊고...

     

    다음날 따라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의암호에 위치한 거북이 낚시터...

     

    먼저 도착하신 일초대물의 돌감자님과 민서아빠형님...^^

     

     

     

     

     

     

     

     

    제가 간다고 좌대 오른족에 자리를 빼놓으셨네요..ㅎㅎ

     

     

     

     

     

     

     

     

    민서형님은 맨 좌측에 대편성을 하시고...^^

     

     

     

     

     

     

     

     

    저는 오른쪽으로 대편성 완료...

     

    하지만 날씨가 여름은 저리가라 입니다..

     

    해를 정면에 두고 대편성 하니 땀이 장냔 아닙니다.

     

     

     

     

     

     

     

     

    찬물로 샤워하려고 들어왔지만

     

    나도 모르게 뜨거운물로 샤워를 했네요...

     

    아직은 찬물은 아니듯합니다 ㅎㅎ

     

     

     

     

     

     

     

     

    어느 부부조사의 한가로운 낚시...

     

    평일날 여유로와 보입니다...

     

     

     

     

     

     

     

     

    오늘은 바람도 없고 물결도 잔잔하니 좋습니다

     

    낯에도 이정도면 밤에는 유리장이 예상되니 설레입니다

     

     

     

     

     

     

     

     

    정말 잔잔 합니다

     

     

     

     

     

     

     

     

    모두들 포인트에 맞게끔 낚시대를 폈네요...

     

    그냥 낚시하면 재미 없다면서..1만빵...ㅎ

     

    낚시의 MSG 1만빵...^^

     

     

     

     

     

     

     

     

    오늘은 첫 붕어를 잡는 사람이 침대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해넘이가 시작되는 군요..

     

    막바지 해넘이 때문에 눈이 부셨는데 구름이 막아주네요...

     

    슬슬 시숸해집니다

     

     

     

     

     

     

     

     

    미끼는 집어제 조금과 글루텐으로...

     

     

     

     

     

     

     

     

    해가 질무렵 옆좌대에 낚시를 배우시는 분이 들어오신것 같은데...

     

    사장님이 좌대에 올라서 찌맞춤과 채비를 해주시네요...^^

     

    역시 친절하신 거북이 사장님 입니다

     

     

     

     

     

     

     

     

    케미꺽고 잔잔한 수면위에 멋진 찌올림을 기다렸건만...

     

    붕어는 안오고 잠이 오려합니다..

     

    바짝 긴장하고 12시까지 찌를 주시했지만 역시나...^^

     

    3명은 좌대 안에서 따끈하게 라면을 끓여먹고 다시 낚시를 시작합니다

     

     

     

     

     

     

     

     

    감격적으로 새벽 2시가 넘어서 첫붕어가 올라옵니다...정말 눈물납니다

     

    그 이후로 간간히 찌를 올렸지만 헛챔질이 나오고

     

    돌감자님이 기여코 붕어를 걸어냅니다...

     

     

    저도 한수 더하고 동이트기전 에 마지막놈이 올라오고 ..

     

    더이상의 붕어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2시간 정도 눈좀 붙이고 다시 낚시하러 가신 돌감자님이

     

    "낚시 다 했다" 하시면서 방에 들어와서 잠을 잡니다..

     

    뭔가가 다 감아놨다는...^^

     

     

     

    그 이야기를 듣고 저도 그냥 푹잤습니다....

     

     

     

     

     

     

     

     

    어떤놈의 소행일까요?

     

    붕어는 아니겠죠?...

     

     

     

     

     

     

     

     

    돌감자님 낚시대 3대와 저의 낚시대 3대를 감아 놨네요...

     

    힘도 장사네 그놈...ㅠㅠ;;

     

    도저히 풀수가 없어서 전부 잘라버렸습니다...

     

     

     

     

     

     

     

    민서형님은 일때문에...아침에 나가셨다네요...

     

    돌감자님과 저는 모든채비를 다시했습니다

     

     

     

     

     

     

     

     

    원줄이 이것 저것 섞였던 저의 채비도 전부 교체...^^

     

    현장 찌맞춤은 해놨으니 다음 출조때는 조금 편할듯...

     

     

     

     

     

     

     

     

    옆좌대의 조사님은 아직도 주무시는 군요..

     

    늦게까지 낚시를 하시던데...

     

     

     

     

     

     

     

     

     

    오전에 채비하면서 나온 블루길과 어제 잡은 붕어들...

     

    붕어낚시 하면 할수록 어렵습니다...

     

     

    붕어의 회유 시간대가 오늘과 내일이 틀리니 말이죠...^^

     

    가는곳마다 또 틀리구요..

     

     

    잔잔한 수면위에서 멋진 찌올림을 안겨준 붕어들...싸이즈 불문하고 그저 고마울따름 입니다

     

     

     

     

     

     

     

    돌감자님이 잡으신 붕어....중 조금 큰것을 들고...^^

     

     

     

     

     

     

     

    보내기전 어루만져 봅니다...

     

     

     

     

     

     

     

     

    요즘같은 배수기에 물이 많은 곳에서 하루밤 잘놀다 왔습니다

    힘든시기 손맛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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