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읍 소재 죽림 유료 손맛터!(산속에 있는 작으만 소류지에 개장.....) 새로운 낚시터를 개척 하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것 같다. 이곳 낚시터 또한 친구의 소개로 물어물어 찾아 간곳이다. 아담한 작은시골마을 안에 있는 작은 소류지에 고기를 풀어 낚시터를 만들었다. 약 3천평 정도 될 것같다. 낚시 하기엔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정리 정돈도 잘되어 있다. 포인트 별로 고루 풀들이 자라고 있어 고기들의 안식처가 확보되어 언뜻 보기엔 대물터 처럼 보여 이곳이 유료 낚시터인가 하는 의문도 생길 것 같다. 지금까지 총 8회정도 출조를 했지만 아직까지 고기를 못잡아 본적은 없다. 그만큼 물고기가 많이 있다는 것~~ 관리인 말을 들어 이곳의 어종은 (토종붕어,잉어,향어,메기,중국붕어,새우,참붕어 등등) 많은 어종이 있고 초보자 또한 이곳에 와도 손맛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가족들간에 놀러 와도 아주 좋을 듯 하다. 낚시터 사진과 함께 사용중인 찌의 사진을 몇장 찍어 올려 본다. - 반제품 : 발사방울형A3
- 내경 : 1.2¢
- 부력 : 3호이하
- -입수가 깔끔하고 찌올림 또한 대중 적인 방울형 타입으로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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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 스기진공-모양은 발사 이중부력(B)와 똑같이 생겼다.
- 내경:1.3¢
- 부력:저부력에 속함.(사용중인 것은 - 500mm*2호이하)
- 이중부력의 찌로서 진공찌는 예민한 입질을 표현 하는데 무리가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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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연: 방울형 타입이나 자중부력이 우수한 찌
- 내경:1.3¢
- 부력:6호이하를 사용중(650mm)
- 유료 낚시터에서 거짓없는 찌올림.입수와 올림은 예술이란 극찬을 보내고 싶다.
제가 사용하는 채비는 좁쌀 채비이며, 바늘은 오너바늘 4호와 5호정도, 목줄은 데크론 계열의 합사줄 BON - Line(일본)-当(당) 2호(붕어)3호(잉어,향어)사용, 좁쌀봉돌은 좁쌀봉돌(YO-ZURI) 2호(붕어)B호(잉어,향어등 대물에) 좁쌀봉돌 채비의 중요한 것은 항상 현장에 재 출조시 던지고자 하는 포인트에 투척후 찌 맞춤을 해 봐야 한다. 찌의 톱은 1마디 이상 필히 내놓고 낚시를 해야 좁쌀 원리를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