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대물낚시만 고집하다... 조금은 가벼우면서도 전천후 낚시로 변경(떡밥과 병행하여) 하려고 흑월찌 40짜리 5개와 35짜리 5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오늘 찌 맞춤을 한답시고...
제 수조 찌맞춤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줄 없이 찌에 캐미 봉돌 달고 캐미부분만 수면위로 1/2이상 나오게 맞추었습니다.
그런후 외바늘을 다니 봉돌과 바늘이 모두 떠 있던데?
전통 올림 바닥낚시에서 이맞춤이 맞는 것인가요?
(궁금증: 봉돌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거나, 바늘이 다아 있어야 하지 않나요? )
만약 틀렸다면 어떻게 찌 맞춤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
참고로 원줄과 목줄 모두 4호를 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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