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의 이른새벽시간
다시한번 서태안으로의 얼음낚시와 물낚시를 함께 계획후
부푼맘으로 이른새벽시간 서해안고속도로를 힘차게달려봅니다
▲
지난주말 이른새벽에 도착한 !!
낚시사랑 통신원인 서산낚시25시 점
▲
이곳역시 주말을 맞이하여 이른새벽부터 분주한모습
잠시매장을 들러서 오랜만에 이곳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뒤 이날 필요한 미끼와
미쳐준비못한 부품및 간단한부식등등을 챙긴뒤 오랜만에 이곳 사장님의 구수한
충청도사투리를 들으며 잠시 이곳에서 ^^
▲
저와 오랜만에 대화를 나누는와중에도 여러곳에서 주말을 맞이하여 조황정보를 얻기위해
여러단골조사님들의 문의전화가 계속해서 걸려오는듯 그렇게 잠시 이곳 서산25시 사장님과
반가운 해후를 마친뒤 이날의 첫목적지로 달려가봅니다
▲
이날의 첫목적인 대호만가지수로에도착후
언제나 그렇듯 부랴부랴 포인트를 정한뒤 천천히 대편성을 해봅니다
▲
올해는 유난히 빙질이좋지못해서인지 이날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그나마 안전한 빙질과
좋은조황소식으로 이곳 대호만의 가지수로를 많이들 찾으신듯
저두 급히 6대의 낚시대로 수로연안쪽의 부들과 갈대가 잘어우러진포인트에대편성을 마쳤습니다
▲ 잠시후 !! 이날 기상청의 예보대로 흐린오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멋진찌올림과함께 대호만의 9치급붕어가 첫수로 인사를 해줍니다
▲
9치급으로 첫수를 맞이한뒤 계속해서 잔입질을 멋번감지한후
열심히 찌를 응시해보았지만 아쉽게도 잠시소강상태 ㅠㅠ 그틈을 이용해서
먼저 인사를해준녀석의 얼음집도 정성껏 만든뒤 ^^
▲
금방이라도 큰비가 내릴듯한 흐린주말의 대호만가지수로의 하류권전경모습
▲
예상대로 잠시후 제법많은양의 비가내리고 ㅠㅠ
미쳐 파라솔을 준비하지못한 저를비롯하여 이날 이곳을 찾으신 많은조사님들께서 오전시간 저조한조과로 실망을 하신듯
제법많은조사님들께서도 철수를 하시고 저도 어쩔수없이 아쉬운맘을 뒤로한체 이날 이곳에서의 조행길을 접게되었습니다
그런데 !! 다음날 알고보니 아이고 !! 제가 떠난후 비가그친뒤 끝까지 자리를 고수하신
여러조사님들께서는 오후시간 폭발적인 소나기입질로 거의모든조사님들께서 대박을 치셨다네요 ㅠㅠ ㅎㅎㅎ
▲
그렇게 아쉬웠던 주말을 뒤로한체
다음날 찾게된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덕송지!! 이곳도 예전에는 해마다 이맘때면 꼭 빙상낚시를 즐기려 찾던장소인데
올해부터는 새롭게 단장을마친뒤 시설좋은 수상풍차좌대를 운영중이라네요
▲ 와 !! 덕송저수지입구에 도착을 해보니 정말로 이국적인모습으로 변해버린 이곳 덕송지에
잠시 ^^ 넋을 ^^
▲
아직은 완벽한 100% 의 공정은 마치지는못한듯보였으나 ^^
그래도 전날인주말 많은 가족단위 출조객들께서 벌써부터 입소문을 듣고서 주말을 맞이하여 너무도 새롭게 변한
이곳 덕송지 수상풍차좌대를 많이들 찾으신듯보였습니다
▲ 이곳 덕송지 수상풍차좌대에는 사계절 물낚시를 즐길수있도록 추운겨울철에도 수중모터를 가동하여
수차를 돌려서 이곳을 찾으시는 조사님들께 언제나 편안하게 물낚시를 즐길수있는
시스템으로 운영중이라네요
▲
마침!! 이날은 저와평소에 잘알고지내시는 지인분께서 이곳 덕송지 수상풍차좌대를 미리예약해놓은 상황!!
미리먼저도착한 저는 이곳 총무님의 친절한안내로 이날 예약해놓은 수상좌대로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천천히이동을 하게되었습니다
▲
와 !! 정말로 이곳에 언제 이런시설좋은 수상풍차좌대가 생겼는지 ??
평소 늘 시설좋기로 소문난 강원도쪽의 춘천쪽으로 많이 출조를하여 시설좋은 수상좌대를 많이봐왔지만
이런곳에 이렇게 멋지고아름다운시설의 수상풍차좌대를 보게되니 새삼 다시금 놀라움을 ㅠㅠ
▲
저는이날 이곳 덕송지에서 현재총8동의 수상풍차좌대중 최하류쪽에 위치한
8번수상풍차좌대를 이용하기로하였습니다
▲ 덕송지 수상풍차좌대 최하류권에서 바라본전경입니다
아직까지는 추운겨울답게 수상풍차좌대 뒷쪽의 연안쪽으로는 제법두꺼워보이는 얼음이 잡혀있는듯 ^^
▲ 먼저도착후 우선 간단히 짐을 푼뒤 이곳 덕송지 수상풍차좌대 내부의 모습을
몇컷담아보았습니다
▲ 와 !! 정말로 추운날씨에도 아무걱정없이 물낚시를 즐길수있도록 시설이 잘되어있네요 ㅎㅎㅎ
보이는 좌대내부의 난로의 연료도 무상으로 계속 ^^ 그리고 좌대정면의 낚시포인트에도 모두가 투명한 유리로 ㅎㅎ
정말로 세상참좋아졌네요 ㅋ
▲
잠시 햇살따스했던 오후시간 이곳시설및 주변을 감상한뒤
오늘모처럼 새로운곳에서 설레이는맘으로 한겨울 물낚시준비를 서둘러보았습니다 ^^
▲
이날은 간단하게 총4대의 낚시대를 편성후 떡밥낚시위주로 낮은수온을 감안하여
평소보다 좀더예민한채비로 공략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열심히 집어를 마치고 이날준비해온 사계절미끼인 지렁이와 섬유질미끼를 병행해가며
열심히 오후시간을 기대해보았습니다
▲ 다행히 이날도 낮기온이 많이 상승하여 상류쪽에 살짝 잡혀있던 살얼음도 모두녹은상태
내심 밤낚시를 기대해도좋을듯 ^^
▲
이날제가 자리를한 덕송지최하류권에 위치한 수상풍차좌대의 모습입니다
▲
이곳 !! 덕송지수상풍차좌대 내부안에는 언제어느때나 편안하게 따뜻한 커피를 즐길수가있는
무료커피자판기도 준비가되어있네요 ^^
▲ 덕송지 수상풍차좌대내부한쪽에 자리를하고있는 깨끗하고 청결한시설의 거품식화장실및
언제나 따뜻한온수를 사용할수있는 샤워장이 준비가되어있었습니다
▲
화장실및 샤워장
▲
덕송지 수상풍차좌대 내부에 자리를하고있는 시설좋은 Room
▲
이곳역시 준비해온 음식물을 신선하고 넉넉하게 채울수있는 냉장고도 자리를하고있고 !!
▲
최고급시설의 최신형 디지털벽걸이TV도 ^^
물론 많은채널및 깨끗한 영상의 SKY - 라이프 방송
▲
어느덧 땅거미가 내려앉은 늦은오후시간 천천히 밤낚시준비를위해서 이날준비해온 전자캐미의 불빛을 밝혀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같은색상의 전자캐미가 모잘라 하는수없이 초록색과 붉은색의 전자캐미로 다시금
예민한 찌맞춤을 한뒤 밤낚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
낮시간 이곳 덕송지도 해안가근처의 저수지답게 많은바람이불어서 조금은 힘겨운 낮시간이였지만
그래도 다행히 어둠이내린 저녁시간이되자 언제그랬냐는듯
바람한점없는 너무도 고요하고 평온한물가의 모습을 되찾은듯 ^^
▲
늦은오후에 도착하여 제옆쪽 수상풍차좌대를 찾으신 어느젊은 대물조사님께서도
멋지게 대편성을 마치신듯 ^^
▲ 어느덧 시간을흘러서 온세상이 어둠속으로 마침 이곳에서 함께하기로했던 지인분께서 서울에서 갑자기 급한볼일로
어쩔수없이 이곳을 못오신다는소식 ㅠㅠ 하는수없이 홀로히 이곳 덕송지풍차좌대에서의 따뜻한 난로를 위안삼아서
이밤을 홀로히 지세워보기로합니다 ㅠㅠ
▲ 생각했던것보다 밤이되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ㅠㅠ
잠시 지루한시간 밤하늘의 별빛도 담아보았습니다 정말로 공기좋은곳이라그런지 이곳도 헤일수없을정도의
수많은 이름모를 별들이 반짝이네요 ^^
▲ 너무도 너무도 아쉬웠던 지난밤이지나고 ㅠㅠ
지난밤?? 새벽부터 너무도 낮은영하의기온으로 전수면이 살얼음으로 얼어버려서 낚시불가 ㅠㅠ
처음 이곳을 방문하여 이곳시설을 잘몰라서 이곳수상좌대앞쪽으로 시설되어있는 수차를 가동하지못한죄로
날이밝은 다음날오전까지 물속에 함께 얼어버린 낚시대초릿대를 수거하지못한체 발만동동 ㅎㅎㅎ
다음날오전시간 이곳을찾으신 총무님께서도 전날날씨가너무좋아서 이런상황까지는 예상을 못하셨다구
알고보니 지난밤 영하8~9 도까지 내려갔다네요
▲
결국 이날 이곳 덕송지 수상풍차좌대에서의 호된 신고식을 마친뒤
아쉬움을 뒤로한체 너무도 이색적인 이곳에서의 일정을 마친뒤 다음을 기약하며 이곳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덕송지 가족형 수상풍차좌대에서의 하룻밤일정을 마치게되었습니다
▲
이상 지난주 서산 덕송지 풍차좌대에서의 하룻밤 나들이의 낚시여행이였습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명절되세요 꾸벅 ^^
~ 나 들 이 ~
010-7707-9891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