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 소재 숙영 수상낚시터!(농번기 급 배수중.........) 한주가 끝나는 주말 ...~~ 또 다시 수상낚시에 도전한다.~~!! ....오늘은 수심을 가만하여 2.5칸 대와 "나루예 태사"(자중부력이 우수한 발사목만을 선별하여 만든찌~!! 노지나 양어장찌로 두루 사용 가능한 찌 ~!!)부력은 550mm*2=(5호이하)로 요즘 날씨에 쓰기 좋은 찌이다. 설명이 이렇듯 장점만을 살려 테스트에 들어갔다...하지만 현재 숙영지는 바람이 몹시 부는 상황~ 장비를 펼치며 다른 조사님들을 보아도 고기를 낚는 분이 없으시다....아~~ 오늘은 바람 때문에 고생을 좀 해야겠다 생각 하며 모든 장비와 미끼를 챙기고 본격적인 낚시에 접어 든다... Or 새벽2시30분 ~~ 피곤이 몰려 온다 지금까지의 조과는 모두 4마리 .....하지만 태사의 멋스러움을 모두 표현 하며 올라온 조과 이다. ~ 피곤한 나머지 차에 들어가 잠을 청한다.........Z ..Z ..Z ..Z 아침 6시가 다되어 눈을 비비며 세수를 하고 커피 한잔을 들고 자리에 앉아 낚시를 시작 ~ 밤샘 바람은 멈추지 않은 듯 `~~~ 현재도 바람은 불고 있다. 바람이 불어서 또한 집어가 되지 않아서 고기의 소식이 없는가운데 .....나의 좌측 끝에서 낚시중인 조사님은 찐버거를 7봉이나 쓰셨다고 한다...그즉...바닥에 고기가 버글버글 하다..혼자만...연신 잡아 내신다.. 하지만 다른 조사님들은 꽝~~!! 나에게도 어신은 찾아 오지 않는 듯 하다...이어 시간은 흘르고 ~~ 아침 조과로 1마리를 더잡고 오전10시까지 이렇다할 조과가 없어 낚시를 접는다...(총조과는 5마리 ㅜㅜ) 하지만 나루예 태사의 밤에 올라오는 멋진 찌 모습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