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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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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권 소류지 탐사 ... 동(冬) ... 2017.11.11 ~ 11.12 ...
작성자 오상권 (ip:)
  • 작성일 2017-11-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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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 무명저수지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산국이 예쁘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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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도 붉고 노랗게 물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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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라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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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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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도 어디론가 떠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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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1일 ...

 

 

 

토요일 ...

 

새벽 5시경 ...

 

 

단풍이 붉게 물든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려 오늘 낚시를 할 화성으로 향한다.

 

어느새 산과 들은 붉고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입동이 지나며 조석(朝夕)으로는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제법 매서운 겨울바람이 이른 새벽 여행을 떠나는 나그네의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비봉ic를 빠져나와 근처 낚시점에 들려 미끼와 소모품을 준비하고 노란 은행나무가 흩날리는 국도를 달려

오늘 낚시를 할 저수지에 도착했다.

 

저수지의 규모는 약 118910(m2) 3600평쯤 되는 저수지고 몇 곳의 포인트를 돌아보고 갈대가 빼곡한 포인트에

갈대를 적당히 배어내고 이스케이프 발판좌대와 프리미엄 12단 받침틀을 설치해 낚싯대 편성을 한다.

 

밑밥을 넣어 새우채집망을 담가놓고 수심 50cm~80cm 평지형 포인트에 3.6칸에서부터 5.0칸까지 12대의 낚싯대를 편성하고

채집한 새우와 캔 옥수수를 끼워 낚싯대 편성을 마쳤다.

 

낚싯대 편성을 마치고 체 10분이 지나지 않아 7치쯤 되는 붕어가 멋지게 찌를 밀어올리고 고만고만한 크기의

붕어 몇 수를 만나다보니 친구 다오가 비포장 농로를 덜컹거리며 저수지에 도착한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보니 후배 수달이와 수달이 후배가 저수지에 도착하고

수달이와 수달이 후배는 아래쪽 수로에서 낚시를 하겠다고 이동을 하고 다오는 제방 옆 곳부리 포인트에 앉아

낚싯대 편성을 한다.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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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편성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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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치쯤 되는 예쁜 붕어가 첫수로 인사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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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물고 나온 잉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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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다오가 저수지에 도착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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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옆 곳부리 포인트에서 낚싯대 편성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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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망을 설치한 사람들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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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6시경 ...

 

 

낚싯대 편성을 마치고 준비해간 소불고기와 햇반을 데워 다오와 맛있게 점심 겸 저녁을 먹으며 반주를 한잔마시고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상태로 파이팅을 외치며 각자의 포인트로 향한다.

 

강하게 불어오던 바람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가고 있다.

 

채비를 회수해 설아 전자찌에 불을 밝히고 굵고 싱싱한 새우를 골라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주변을 돌아본다.

 

짝 잃은 고라니의 슬픈 울음소리가 고요한 정적을 깨트리며 저수지에 울려 퍼지고 무리를 이룬 기러기들의 군무가

노을이 붉게 물든 저녁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좌측에 굵은 새우를 끼워 놓았던 4.4칸 찌가 깜박하며 예신을 보내오더니 묵직하게 몸통까지 밀려올라오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9치쯤 되어 보이는 붕어가 제법 힘을 쓰며 끌려나오고 연이어 몇 수의 잉어와 동자개를 만나다보니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오후 21시를 넘어서고 있다.


배도 출출하고 야식이라도 먹고 낚시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을 쯤 후배 수달이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궁평항에서 새우를 사가지고 왔다며 쫌만 기다리란다.

 

얼마 지나지 않아 후배 수달이가 포인트에 도착하고 모두 모여 희로애락(喜怒哀樂)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대하 소금구이에 술잔을 기울이다보니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오후 23시를 넘어서고 맛있게 야식을 먹고

따듯한 커피를 불어마시며 각자의 포인트로 향한다.

 

초저녁부터 기온이 빠르게 떨어져 내리더니 낚싯대위에도 텐트위에도 갈대위에도 하얗게 서리가 내려앉아있고

수창 의자보일러와 아궁이 난로텐트를 턱밑까지 올려 덮고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보지만 급격하게 떨어져 내린 수온 탓인지

찌에는 가끔 깜박거리는 챔질 타이밍조차 잡을 수 없는 움직임만 있을 뿐 아까운 시간만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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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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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하며 어둠이 밀려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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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부터 서리가 내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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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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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 생일이라고 후배 수달이가 생새우를 사왔네요.          ^^

다오야~~~          ^^

생일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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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는 않지만 지루한 밤시간 예쁜 붕어가 새우를 물고 찾아와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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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          ㅡ.ㅡ;;

이제 완연한 겨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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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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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갈대 앞에 옥수수를 끼워놓았던 5.0칸 찌가 3마디쯤 밀려올라왔다가 좌측 수심이 깊은 곳으로 빠르게 끌려들어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덜커덕 하는 걸림과 함께 웅~~~ 하고 낚싯줄이 울어대기 시작한다.

 

제법 묵직한 기운이 낚싯대를 타고 전해지고 한동안의 실랑이 끝에 얼굴을 내민 녀석은 대충봐도 40cm는 넘어 보이는 잉어

살림망에 담아놓고 한동안 더 찌를 바라보지만 여전히 깜박거리는 입질만 있을 뿐 챔질을 할 만한 입질은 보이지 않는다.

 

라디오에서는 새벽 3시를 알리는 시보소리가 흘러나오고 여행을 떠나온 피로 때문인지 속세를 떠나온 편안함 때문인지

스르르 눈이 감겨오고 이제 그만 피곤한 몸뚱이를 좀 쉬어주고 동이 트는 새벽 시간을 노려봐야 될 것 같다.

 

수창 의자보일러를 낮게 내리고 아궁이 난로 텐트를 턱밑까지 올려 덮은 체 억지스레 뜨고 있던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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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ㅡ.ㅡ;;

잠깐 조는사이 잉어가 6대의 낚싯대를 감아놨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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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게 꼬여서 어쩔 수 없이 잘라야 될 것 같네요.           ㅡ.ㅡ;;

6대를 언제 세팅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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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의 원줄을 잘라내고 TORAY 5호 원줄과 캐브라 합사 4호 목줄, 나루예 설아찌, 카멜레온 대물추로 채비를 세팅해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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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경 ...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달콤한 단잠을 깨우며 저수지에 울려 퍼지고 부스스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간밤에 던져놓았던 찌를 찾는다.

 

몇 개의 찌는 던져놓았던 포인트를 이탈해 저만치 떨어져있고 우측의 찌 하나가 연신 오르락내리락하며 신호를 보내고 있다.

 

강하게 챔질을 하니 몇 개의 찌가 같이 움직이고 제법 힘을 쓰는 고기를 제압해 꺼내보니 또 35cm쯤 되는 잉어다.

 

6개의 채비를 감고 나온 잉어.

 

헐 ...           ㅡ.ㅡ;;

 

웬만큼 꼬였으면 풀어서 쓰기라도 할텐데 이건 도무지 풀 수가 없을 정도로 휘감아 놓았다.

 

에구 에구 ...           ㅡ.ㅡ;;

 

어쩔 수 없이 원줄을 잘라내야 될 것 같다.







친구 다오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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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하얗게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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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도 얼고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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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다오도 아침낚시를 시작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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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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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오며 씨알이 점점 작아지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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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경 ...

 

 

6대의 원줄을 잘라내고 TORAY 5호 원줄과 캐브라 합사 4호 목줄, 나루예 설아찌, 카멜레온 대물추로 채비를 세팅해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새벽 3시경 이동식 사무실 겸 캠핑카로 들어간 친구 다오도 포인트로 돌아와 아침 낚시를 준비하고

동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7치에서 9치사이의 붕어 몇 수와 망둥이 몇 수를 만나다보니 잔잔한 수면을 흔들며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고

씨알 좋은 월척 붕어를 만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예쁜 붕어와 잉어로 손맛, 찌 맛은 보았으니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긴긴밤 외롭지 않게 찾아와준 붕어와 잉어를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친구 다오와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저수지를 빠져나와 은행잎이 흩날리는 국도를 달려 내가 떠나온 회색도시로 차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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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다오의 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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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7년 11월 11일 ... 05:00 ~ 11월 12일 ... 11:00 ... *

* 날 씨 : 낮에는 여름날씨, 밤에는 겨울 날씨, 서리내림 ...*

* 장 소 : 경기 화성 무명저수지 ... *

* 칸 대 : 3.6칸 ~ 5.0칸 ... 총12대 ... *

* 수 심 : 50cm ~ 80cm ... *

* 조 과 : 배스, 블루길, 동자개, 메기 ... *

* 미 끼 : 지렁이, 캔 옥수수 ... *

* 주어종 : 붕어, 잉어, 가물치, 장어, 동자개, 메기 ... *

* 요금 : 0원 ... *

* 현장상황 : 기온이 떨어져 방한 장비를 준비해야 함, 새우 채집됨 ... *

* 동행출조 : 강다오, 바다하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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