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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7박 8일간의 하계휴가 ... 2017.8.13 ~ 8.20 ...
    작성자 오상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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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3


     

    ▶ 7박 8일간의 하계휴가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수련이 예쁘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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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접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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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드베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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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계곡이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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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 13일 ...

     

     

     

    일요일 ...

     

    오전 8시경 ,,,

     

     

    아침부터 짐을 꾸리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조금은 늦은 듯한 8일간의 하계휴가 ...

     

    며칠 전부터 장을 봐와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먹거리를 아이스박스에 담고 예약해둔 인천 잠진도 솔밭캠핑장으로 향한다.

     

    잠진도에 도착해 해송이 우거진 소나무 그늘아래 텐트를 설치하고 시헌이와 갯벌에 나가 동죽과 모시조개, 골뱅이를 잡다보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 오후 17시를 넘어서고 화로 대에 숯불을 피워 준비해간 두툼한 돼지목살과 조개를 구워 저녁을 먹고 나니

    후드득 소리를 내며 빗방울이 텐트를 두드리기 시작한다.

     

    비를 피해 대충 짐을 정리해놓고 바다를 바라보니 해변 바로 앞까지 물이 들어와 있다.

     

    시헌이와 비 내리는 바다에 들어가 1시간쯤 놀다보니 으스스 몸속으로 한기가 스며들고 후다닥 샤워장으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텐트로 돌아와 피로에 지친 몸뚱이를 에어베드에 누이니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시간은 빠르게 흘러

    새벽 1시를 넘어서고 있다.

     

    내일도 비예보가 있기는 하지만 아침 몇 시간만이라도 비가 그쳐 시헌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

    생각하며 힘겹게 뜨고 있던 눈을 감는다.






    잠진도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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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시헌이가 잡아온 집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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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헌이가 잠깐 갯벌에 다녀오더니 동죽조개 몇 마리를 잡아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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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왕리해수욕장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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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 14일 ...

     

     

     

    월요일 ...

     

    오전 6시경 ...

     

     

    다행히 비가 그치기는 했지만 잔뜩 찌푸려있는 하늘이 왠지 눈에 거슬리는 아침이다.

     

    바람도 제법 강하게 불어오고 파도도 심상치 않게 해변에서 부서지고 있다.

     

    시헌이와 아침에 조개를 잡기로 했는데 바다는 여전히 해변가에 머물러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후드득 후드득~~~

    소리를 내며 빗방울이 떨어져 내린다.

     

    빗줄기가 더 굵어지기 전에 시헌이와 짐을 정리해 차에 실어놓고 삼발이 괭이를 들고 물이 빠지는 바다로 향한다.

     

    시원한 빗줄기를 맞으며 조개를 캐는 재미도 쏠쏠 한 것 같다.

     

    그리 덥지도 않고 제법 조개도 잘나오고 2시간쯤 조개를 캐고 작은 아이스박스에 조개와 바닷물을 담아 갯벌을 빠져나왔다.

     

    대충 샤워를 하고 미리 예약해둔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옆 스카이(호텔)리조트로 향한다.

     

    채크인을 하고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고 나니 시헌이는 수영장에 다녀온다며 나가고 소파에 앉아 잠깐 숨을 돌리며

    커피를 한잔 마시다보니 친구 강다오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영종도로 휴가 왔는데 비가 와서 할 일도 없고 심심하다고 하니 그럼 내려갈까? 한다.

    ㅋ ㅋ ㅋ ...          ^^


    그려 ~~~ 심심하면 내려와라.

    쐬주나 한잔하게 ...           ^^





    오후 8시경 ...

     

     

    친구 다오가 양주와 족발, 먹거리를 잔뜩 사들고 리조트에 도착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빗소리, 번개소리를 오케스트라 연주 삼아

    희로애락(喜怒哀樂)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한잔두잔 술잔을 기울이다보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 새벽 1시를 넘어서고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상태로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피로에 지친 몸뚱이를 침대에 누인다.






    차이나타운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차이나타운 옆에 있는 동화마을을 돌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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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댐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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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수를 하고 발을 담그고 있으니 너무 시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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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 15일 ...

     

     

     

    화요일 ...

     

    광복절 아침 6시경 ...

     

     

    부스스 눈을 떠 거실로 나오니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모두가 꿈나라에 빠져있고 간밤에 내리던 빗줄기는

    그 기세를 더욱더 높여가고 있다.

     

    창문을 여니 서늘한 바람이 밀려들어오고 입추(立秋)가 지나고 며칠 동안 비가 내려서인지 기온도 조금 떨어진 듯하고

    제법 쌀쌀하게 불어오는 바람 탓에 물가에 들어가 노는 건포기를 해야 될 듯하다.

     

    다오와 시헌이와 근처카페에서 커피와 코코아를 한잔씩 마시고 영종도 구항에서 농어회와 모둠조개를 사 리조트로 돌아와

    오후 시간부터 해장을 한잔하다보니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오후 10시를 넘어서고

    늦은 저녁 친구 다오는 서울로 향하고 피로에 찌든 몸뚱이를 침대에 누인다.

     

    8월 16일 수요일 오전 10시경 서둘러짐을 정리해 리조트를 빠져나와 차이나타운으로 향한다.

     

    차이나타운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시헌이와 동화마을을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시헌이는 17일부터 개학이고 남은 4일간의 휴가는 뭘 하고 지내야 하나?


    ㅋ ㅋ ㅋ ...           ^^

    조용한 곳으로 낚시나 다녀와야겠다.






    친구 동희와 후배 태경이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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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산저수지 상류권 포인트 ...

    그림은 좋은 것 같은데 20cm 내외의 배스가 바글바글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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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다오의 포인트 ...

    전날 밤을 꼬박 세며 낚시를 했는데 아무런 미동도 없었다고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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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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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취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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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등골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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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 19일 ...

     

     

     

    토요일 ...

     

    새벽 6시경 ...

     

     

    어디로 출조를 해야 하나 망설이고 있을 쯤 친구 다오가 동희와 후배 태경이와 경기도 포천 기산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고 전화가 걸려오고 20여 년 전 배스가 유입되고 난 후 대물 붕어가 출몰한다고 해 몇 차례 출 조를 했지만

    단 한 번의 찌 움직임도 보지 못하고 철수를 했던 기산저수지 ...

     

    워낙 터가 쌘 계곡지고 배스가 유입된 지 오래된 곳이라 붕어를 만나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이나 어렵다는 기산저수지 ...

     

    썩 마음에 내키지는 않지만 보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고 하니 서둘러 먹거리를 준비해 포천 기산저수지로 향한다.






    친구 동희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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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사용할 미끼는 예감 옥수수글루텐과 캔 옥수수, 지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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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수초가 있는 포인트에 4개의 구멍을 뚫고 찌를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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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인이 만든 장비라서인지 아이디어도 돋보이고 편하게 잘 만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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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당뇨와 혈압 때문에 고생이 많은 친구 동희 ...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다.

    꼭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

    동희~~~ 파이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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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산저수지는 1979년 6월 30일 준공된 필 댐 형식의 계곡형 저수지로 만수면적 14.2 ha, 142000(m2) 규모의 대형저수지다.

    배스가 유입되기 전부터 터가 세기로 유명한 저수지였지만 20여 년 전 배스가 유입된 후로 낚시인들의 발길이 끊긴 저수지다.



    오전 11시쯤 기산저수지에 도착해 친구 다오와 동희 후배 태경이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포인트를 돌아본다.

     

    예전 저수지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변해버린 저수지 ...

     

    펜션과 음식점이 저수지 주변을 감싸고 있고 수심이 깊은 계곡지다 보니 포인트도 몇 자리 나오지 않는다.

     

    어렵게 생자리를 찾아 수초제거작업을 하고 경사지에 이스케이프 발판좌대와 프리미엄 받침틀을 설치하고

    포인트에 찌를 세우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 오후 15시를 넘어서고 늦은 점심을 먹고 계곡에서 몇 시간 물놀이를 하며

    오후 시간을 보내고 오후 18시경 이른 저녁을 먹고 파이팅을 외치며 각자의 포인트로 돌아가 밤낚시를 준비한다.





    친구 다오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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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강민석(다오)가 하는 판촉매니아라는 쇼핑몰 입니다.            ^^

    4만가지가 넘는 상품이 있다고 하네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홈페이지 : http://www.87mania.co.kr/html/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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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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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에는 아무런 미동도 없이 아까운 시간만 빠르게 흘러가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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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션의 가로등은 화려하게 빛나고 ...          ㅡ.ㅡ;;

    찌가 안보이네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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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사용할 미끼는 예감 옥수수 글루텐과 캔 옥수수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입질이 없을 경우 야간에 지렁이를 사용해 볼 생각이다.

     

    나루예 설아 찌에 불을 밝혀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서서히 땅거미가 내려앉을 쯤 후드득 후드득~~~ 소리를 내며

    빗방울이 떨어져 내리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빗줄기는 더욱더 굵어지고 의자에 앉아 잠깐잠깐 졸며 낚시를 하다 보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

    새벽 2시를 넘어서고 있다.

     

    포인트에 서있는 찌를 훑어봐도 찌들은 오롯이 제자리를 지키며 서있고 채비를 회수 해봐도 옥수수 미끼는

    아무런 손상 없이 바늘에 잘 매달려있다.

     

    채비를 모두 회수해 지렁이로 미끼를 교체하고 편하게 의자에 앉아 찌를 바라본다.

     

    시시각각 수은주는 떨어져 내리고 설상가상(雪上加霜) 바람마저 강하게 불어와 파라솔아래 지친나그네를

    더욱더 초라하게 적셔버리고 젖은 옷깃사이로 으스스 한기가 밀려들기 시작한다.

     

    차에서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고 이스케이프 난로 텐트를 설치하고 나니 비를 피할 수 있어서 그리 춥지는 않지만

    여전히 찌에는 아무런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빗줄기와 바람은 더욱더 거세지고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며 서서히 아침이 찾아오고 있다.






    친구 다오와 동희, 후배 태경이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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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5시경 ...

    멋진 월척 붕어가 찌를 밀러올려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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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며 아침이 찾아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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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도록 쏟아지는 굵은 빗줄기는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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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은 빗줄기 사이로 우두커니 서있던 수심 4m, 4.8칸 찌가 한마디 깜박하더니 3마디쯤 밀려올라오며 옆으로 끌려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이 제법 힘을 쓰며 수심이 깊은 곳으로 차고 나간다.

     

    낚싯줄은 핑~~~ 하고 소리를 내며 울어대기 시작하고 잉어가 걸렸나보다 생각하며 5분여의 실랑이 끝에 끌려나온 녀석은

    대충 봐도 월척은 넘어 보이는 예쁜 황금붕어다.

     

    발 앞까지 끌려 나와서 강하게 저항하는 녀석을 힘겹게 뜰채에 담아 건져내고 나니 안도에 숨이 몰아쉬어지고

    대충 뼘으로 재보니 체고는 4짜 붕어쯤 되어 보이지만 길이는 겨우 턱걸이를 넘어선 붕어다.

     

    살림망에 담아놓고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보지만 더 이상 찌에는 아무런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는다.

     

    시시각각(時時刻刻) 시간은 빠르게 흘러 오전 6시를 넘어서고 환하게 수면을 비추고 있던 정면의 가로등도

    희미한 어둠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정면에 있던 4.6칸 찌가 깜박거리며 상류 쪽으로 끌려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제법 힘을 쓰기는 하지만 쉽게 끌려나오고

    뼘치쯤 되어 보이는 배스가 대롱대롱 매달려 나온다.

     

    2수의 배스를 더 만나고 나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 오전 7시를 넘어서고 비 내리는 흐린 날임에도 아침은 밝게 찾아든다.

     

    더 이상 기다려봐야 예쁜 붕어를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고 강하게 떨어지던 빗줄기는 더욱더 세차게 대지에 떨어져 내린다.

     

    아쉬움이 조금 남기는 하지만 예쁜 월척붕어와 배스로 손맛, 찌 맛은 보았으니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친구 다오와 동희, 후배 태경이와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비 내리는 국도를 달려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한다.






    아침이 찾아오고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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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cm 붕어 ...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철수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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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레옥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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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취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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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드베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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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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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시 : 2017년 8월 19일 ... 06:00 ~ 8월 20일 ... 07:00 ... *

    * 날 씨 : 비 ...*

    * 장 소 : 경기도 포천 기산저수지 ... *

    * 칸 대 : 천명극 블루 3.4칸 ~ 4.8칸 ... 총12대 ... *

    * 수 심 : 1m ~ 4m 50cm ... *

    * 조 과 : 붕어, 배스 ... *

    * 미 끼 : 예감 옥수수 글루텐, 캔 옥수수, 지렁이 ... *

    * 주어종 : 붕어, 잉어, 가물치, 메기, 동자개, 동사리, 배스 ... *

    * 요금 : 0원 ... *

    * 현장상황 : 배스가 유입된지 오래라 힘겨운 낚시를 해야함 ... *

    * 동행출조 : 다오, 동희, 후배 태경, 바다하늘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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