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낚시터조행기

    낚시터조행기

    낚시터조행기

    게시판 상세
    제목 충북 음성 상곡낚시터의 봄소식 ... 2016.1.30 ~ 1.31 ...
    작성자 오상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2-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429

     


     


    ▶ 충북 음성 상곡낚시터에서 ... ◀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하고 ...


    제방에서 바라 본 상곡낚시터 풍경 ...

     

     

    1.jpg

     

    2.jpg

     

     

     

    특 좌대 ...

     

    3.jpg

     

     

     

    시설이 잘 갖춰져 있네요.

     

    4.jpg

     

     

     

     

    상곡낚시터 상류 권의 좌대들 ...

     

    5.jpg

     

     

     

     

    상곡낚시터 ...

     

     

    상곡낚시터는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41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 면적 약 7300평 24132(m2) 규모의

    아담한 소류지 형태의 계곡형 저수지다.

     

    매화산과 아오실산, 백운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수가 유입되고 있어서 물이 맑고 깨끗하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외래어종이 유입되지 않아 자생새우와 참붕어가 서식하고 있으며 충청권 토종 대물 붕어낚시터로 정평이 자자한 낚시터다.

     

    1급수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물이 마르지 않아 어자원이 풍부하고 매주 약 500kg의 월척붕어와 40cm가 넘는 크기의

    토종붕어를 방류하고 있어서 조금만 집어를 한다면 수심 3m에서 나오는 굵은 씨알의 토종붕어와 잉어의 짜릿한 찌 맛과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에서 약 5.1km 고속도로와 인접해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낚시터와 가든을 겸하고 있어서

    단체회원들과 납회, 시조회, 정출, 송년회 모임 등을 치르기에도 조금의 모자람이 없으며 다양한 포인트에 10개동의 수상좌대와

    2개동의 방갈로, 20개동의 1인용 좌대와 잔교좌대, 150석의 접지좌대가 설치되어있다.

     

    좌대에는 에어컨, 냉장고, 전기보일러, 벽걸이TV와 스카이라이프, 포세식 좌변기 등이 설치되어있고

    물대포가 설치되어있어서 사시사철 물 낚시가 가능하며 편안하고 따듯한 낚시환경이 조성되어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생가와 무극 국민관광지, 백야 자연 휴양림, 미타사, 철박물관, 금왕꽃동네,

    봉학골 산림욕장 등 볼거리 놀 거리가 풍부해 가족과 연인과 여행을 겸한 출조를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6.jpg

     

    7.jpg

     

    8.jpg

     

     

     

    잔교 좌대 ...

     

    9.jpg

     

     

     

    관리사무실 겸 가든 ...


    10.jpg

     

     

     

     

    어슴푸레 땅거미가 내려앉은 고속도로를 달려 오늘 낚시를 할 충북 음성 상곡낚시터에 도착했다.

     

    상곡낚시터는 7300평 규모의 아담한 계곡 형 낚시터로 겨울 물 낚시를 즐길 만한 포인트가 없는

    충북권의 대표 물 낚시터로 잘 알려져 있는 낚시터다.

     

    상곡낚시터를 한 바퀴 돌아보니 물대포가 설치되어있는 좌대에는 20여 분의 조사님들이 들어와 낚시를 하고 계시고

    물대포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상류 신형 좌대 1개 많이 비어있는 상태다.

     

    충북 음성까지 왔는데 낚시를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가는 건 너무 아쉽고 ...           ㅡ.ㅡ;;

     

    사장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물 낚시를 할 수 없냐고 여쭈니 3번 신형좌대 공사가 끝나기는 했는데

    아직 물대포가 설치되어있지 않은데 거기에서라도 낚시를 할 거냐고 물으신다.

     

    물대포가 없어도 해야지요.

    그런데 물이 얼지 않을 까요? 하고 여쭈니 아마 늦은 시간에는 물이 얼어 낚시를 못 할 거라고 말씀하신다.

     

    헐 ...          ㅡㅡ;;

     

    11.jpg

     

     

     

    상곡낚시터 관리실 겸 가든 ...

     

    12.jpg

     

    13.jpg

     

    14.jpg

     

     

     

    1인용 좌대 ...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20.jpg

     

     

     

    빈 좌대가 없네요.

     

    21.jpg

     

     

     

    물대포가 연신 물을 뿜어내고 ...

     

    22.jpg

     

     

     

    신형 좌대 내부 ...

     

    방도 깨끗하고 시설이 참 잘되어있네요.           ^^

    전기보일러와 에어컨, 냉장고, 벽걸이TV, 스카이라이프, 포세식 화장실, 깨끗한 이불 ...

     

    23.jpg

     

     

     

    이스케이프 낚시텐트와 아궁이 보일러텐트, 의자보일러를 켜고 ...           ^^

    집어제와 딸기글루텐, 대하를 끼워 낚시를 시작합니다.

     

    24.jpg

     

     

     

    한 마디 반 마디의 입질도 식별이 가능한 나루에 미들 7목 전자탑에 불을 밝히고 ...

     

    25.jpg

     

     

     

     

    3번 좌대에 짐을 옮겨놓고 낚싯대 편성을 할 무렵 지곡 낚시터 사장님이 물 펌프와 전기 연결선, 로프를 가지고 오시더니

    뒤꽂이를 꼽는 고무 바에 단단하게 고정시켜 물대포를 만들어 주신다.

     

    늦은 시간 도착해 공사가 채 끝나지 않은 좌대에서 낚시를 한다고 불편하게 해 드린 것도 미안한데

    이렇게 물대포까지 설치를 해 주시다니 정말 친절하고 고마우신 사장님이다.

     

    3.3칸 2대와 2.9칸 1대 총 3대의 낚싯대를 편성하고 나루예 미들 7목 전자 탑을 끼운 녹수 찌에 불을 밝혀

    딸기 글루텐과 땅콩 크기만 하게 썬 대하를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웠다.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오후 20시를 넘어서고 전기보일러가 틀어진 따듯한 방으로 들어가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낚시를 하던 포인트로 돌아왔다.

     

    시시각각 수은주는 떨어져 내리고 으스스 몸속으로 한기가 밀려들기 시작한다.

     

    서둘러 이스케이프 낚시텐트와 아궁이 보일러텐트, 수창 의자보일러를 설치하고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본다.

     

    좌측과 우측 좌대에서 낚시를 하시던 조사님들이 물대포를 켜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찌가 좌측으로 흐르며

    물속으로 가라않는다.

     

    낚싯대를 들어 채비를 회수해보니 찌톱에 살얼음이 잡혀있고 수면이 너무 잔잔해서 느끼지 못했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살얼음이 어는 것을 보니 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사장님이 설치해준 물대포를 켜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붕어를 낚아내는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모두가 열심히 겨울 물 낚시를 즐기고 있다.

     

    26.jpg

     

     

     

    1인용 좌대들 ...

     

    27.jpg

     

     

     

    모두가 열심히 겨울 물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          ^^

     

    28.jpg

     

    29.jpg

     

     

     

    따듯한 방에 앉아 맛있게 저녁을 먹으며 드라마도 보고 ...           ^^

     

    30.jpg

     

    31.jpg

     

     

     

    포인트로 돌아와 편하게 앉아 낚시를 합니다.

     

    32.jpg

     

    33.jpg

     

    34.jpg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고 ...

     

    35.jpg

     

    36.jpg

     

     

     

     

    채비를 회수해 집어제를 끼워 1시간쯤 집어를 시키고 상곡낚시터 붕어들이 잘 먹는다는 딸기 글루텐과 대하를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아궁이 난로텐트를 턱밑까지 올려 덥고 따듯하고 편하게 앉아 찌를 바라본다.

     

    몇 시간 낚시를 해 봤지만 물속에 말뚝이라도 박아놓은 것처럼 찌에는 아무런 미동도 나타나지 않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 새벽 2시를 넘어서고 있다.

     

    이제 그만 피곤한 몸뚱이를 좀 쉬어주고 동이 트는 새벽 시간을 노려봐야 될 것 같다.

     

    난로와 의자보일러, 떡밥 통을 챙겨 보일러가 틀어진 따듯한 방으로 들어가 억지스레 뜨고 있던 눈을 감는다.



    37.jpg

     

     

     

    우측에서 낚시를 하시던 조사님들은 모두 철수를 하셨네요.

     

    38.jpg

     

    39.jpg

     

    40.jpg

     

    41.jpg

     

    42.jpg

     

     

     

    동산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고 ...

     

    43.jpg

     

    44.jpg

     

    45.jpg

     

    46.jpg

     

    47.jpg

     

    48.jpg

     

    49.jpg

     

     

     

    물대포의 파동과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수면위의 태양은 산산이 부서지고 ...

     

    50.jpg

     

     

     

    손씻을 물도 꽁꽁 얼어버렸네요.           ㅡ.ㅡ;;

     

    51.jpg

     

    52.jpg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잠깐 눈을 감고 있었던 것 같은데 시끄러운 휴대폰의 알람이 일어나라 노래를 부른다.

     

    천만근은 나갈 듯한 눈꺼풀을 힘겹게 뜨고 의자와 난로, 떡밥을 챙겨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포인트로 돌아와 앉았다.

     

    채비를 회수해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좌측에서 낚시를 하시던 조사님들도 조용한 것을 보니 아직 취침 중이신 것 같고 우측을 돌아보니

    녹아있어야 할 수면이 꽁꽁 얼어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자세히 살펴보니 펼쳐져 있어야 할 낚싯대가 한 대도 보이지 않는다.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측 좌대에서 낚시를 하시던 조사님들은 모두 철수를 한 상태다.

     

    동산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고 수면위에 내려 않았던 붉은 태양은 물대포가 흔들어대는 파동에 산산이 부서져 버린다.

     

    53.jpg

     

    54.jpg

     

    55.jpg

     

     

     

    연 줄기만 덩그러니 수면위에 나와있고 ...

     

    56.jpg

     

     

     

    날도 환하게 밝았고 좌대 조황을 살펴 봐야겠네요.          ^^

     

    57.jpg

     

    58.jpg

     

     

     

    장태성 선배님과 예감 떡밥 사모님, 상곡낚시터 사장님 ...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59.jpg

     

    60.jpg

     

    61.jpg

     

     

     

    1인용 좌대 ...

     

    62.jpg

     

    63.jpg

     

     

     

    전기보일러도 깔려 있고 오히려 큰 좌대보다 아늑하고 따듯해 보이네요.           ^^

     

    64.jpg

     

     

     

    35.5cm 월척 붕어를 잡으신 조사님의 포인트 ...             ^^

    축하 드립니다.             ^^

     

    65.jpg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하나둘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날도 환하게 밝았고

    조사님들이 철수하기 전에 좌대 조황이나 한 바퀴 돌아봐야 될 것 같다.

     

    1인용 좌대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FTV 장태성 선배님, 예감 사장님과 사모님, 상곡낚시터 사장님이 걸어오시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무슨 일로 오셨냐고 여쭈니 FTV 현장출동 촬영을 하러 오셨다고

    따듯한 커피를 마시며 희로애락(喜怒哀樂)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보니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오전 8시를 넘어서고

    조황체크 좀 하고 오겠습니다.

    말씀을 드리고 1인용 좌대로 향한다.

     

    일행 인 듯한 4분의 조사님들이 철수준비를 서두르고 계시고 조과를 확인해보니 월척 급의 붕어들이 살림망에 가득하다.

    4분의 조사님들이 모두 10여수의 붕어가 담긴 살림망을 들고 계신다.

     

    몇 시쯤 입질이 왔어요? 하고 여쭈니 초저녁부터 새벽 1시까지 그리고 새벽 5시쯤부터 오전시간까지 입질이 왔다고 ...

     

    축하드립니다.

    인사를 드리고 옆 좌대로 가보니 몇 분의 조사님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월척 급의 붕어로 손맛을 본 상태다.

     

    에고 ...          ㅡ.ㅡ;;

    이럴 줄 알았으면 1인용 좌대에서 낚시를 하는 건데 ...           ^^

     

    낚시를 하던 좌대로 돌아와 1시간쯤 더 낚시를 해보았지만 여전히 찌에는 아무런 미동도 나타나지 않는다.

     

    아쉬움이 많이 남기는 하지만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낚싯대를 접어 차에 싣고 상곡낚시터 가든에 들려 장태성 선배님과 예감 사장님, 우성수 음성 군의원님, 상곡낚시터 사장님과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중부고속도로를 달려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한다.





    월척 붕어로 살림망을 채우셨네요.             ^^

     

     

    66.jpg

     

     

     

    35.5cm 붕어와 월척 붕어를 들고 ...            ^^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


    67.jpg

     

    68.jpg

     

    69.jpg

     

     

     

    직장 동호회 회원이신 옆 조사님도 월척 붕어를 들고 ...              ^^

     

    70.jpg

     

     

     

    축하 드립니다.            ^^

     

    71.jpg

     

    72.jpg

     

     

     

    같은 직장 동호회 회원님들 ...           ^^

    손맛, 찌 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

     

    73.jpg

     

     

     

    옆 좌대 조사님들의 조과 ...

     

    74.jpg

     

    75.jpg

     

    76.jpg

     

     

     

    1인용 좌대들 ...

     

    77.jpg

     

    78.jpg

     

    79.jpg

     

     

     

     

    위 치 :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419번지 (상곡낚시터) ...

    조황 정보 및 예약 문의 : 043-883-1602, 010-5598-3708 ...

    면 적 : 약 7300평 ...

    수 질 : 1급 계곡수 ...

    수 심 : 3m~4m ...

    미 끼 : 떡밥, 어분, 글루텐, 대하, 지렁이 ...

    부대시설 : 휴게실, 매점, 식당, 화장실, 샤워실, 방갈로 ...

     

     

    상곡낚시터 홈페이지 : http://www.sangokfish.com/






    목련도 꽃봉오리를 틔우고 ...

     

    80.jpg

     

    81.jpg

     

     

     

    어디가니 ...            ^^

     

    82.jpg

     

     

     

    FTV 촬영팀과 장태성 선배님, 예감 사장님, 1번 좌대 조사님 ...            ^^

     

    83.jpg

     

     

     

    1번 좌대 조사님의 조과 ...

     

    84.jpg

     

     

     

    축하 드립니다.           ^^

     

    85.jpg

     

     

     

    FTV 촬영팀과 장태성 선배님도 취재를 마치고 ...

     

    86.jpg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87.jpg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를 해야 될 것 같네요.

     

    88.jpg

     

     

     

    오전 시간에도 물이 얼어 들어오네요.            ㅡ.ㅡ;;

     

    89.jpg

     

    90.jpg

     

     

     

    신형 좌대를 한 바퀴 돌아보고 ...

     

    91.jpg

     

    92.jpg

     

    93.jpg

     

    94.jpg

     

     

     

    포세식 화장실 ...

     

    95.jpg

     

     

     

    금계가 예쁘네요.            ^^


    96.jpg

     

     

     

    공작새도 보이고 ...             ^^

     

    97.jpg

     

    98.jpg

     

     

     

    상곡낚시터의 마스코트 ...             ^^

     

    99.jpg

     

    100.jpg

     

    101.jpg

     

    102.jpg

     

     

     

    상곡낚시터 파노라마 ...

     

    103.jpg

     

     

    첨부파일 28.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INSTAGRAM

    @ 인스타그램 아이디
       

      고객센터

      계좌번호 안내

      • 예금주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