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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당첨자 발표]11월13일 사용후기 당첨자 발표
    작성자 나루예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6-11-13 09: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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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59

    안녕하세요~ 나루예 입니다.

    조사님께서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소중한 사용후기 당첨안내입니다.

    1등--박두원조사님 적립금(10000점 지급)

    <박두원님께서 작성하신 관수지경사용후기 입니다.외2건>

    관수지경! 왠지 기획상품이라 그런가 나루에찌 답지않게 첫인상(?)이 별로다
    찌몸통도 그렇고 색깔도, 게다가 어찌보면 촌스럽게 보이는 큼직한글씨 등등
    하지만 저부력찌에 가격도 싼맛에 2개( 450mm에 3호봉돌, 400mm에 2호봉돌)를 구매하여 2.5칸,2.1칸에 마이너스 찌맞춤을 하고 평소에 남들 많이 잡아가는것만보고 돌아서곤 했던 터가세기로 악명높은 유명한 한xx(자연지이며 유료터)로 출조하여 그동안의
    서러움을 다털어버리고왔다 살람망 목까지 채운다는게 실감이간다(방생했음),
    찌를 가격과 외관만갖고 평가할게 아니다. 이제 중국붕어는 싫다, 그리고 너무춥다,
    서리가 내린다고 하니 이제그만 접어야하나 하우스로 가야하나.... [2006-11-06 오후 12:32:16]

    2등--설호림조사님 적립금(6000점 지급)

    <설호림님께서 작성하신 적송사용후기 입니다.>

    추석전에 찌를 구입하고 그동안 출조를 하지 못한탓에 적송을 시험해 보지 못하다고 이번 주말에 드디어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올해에는 손맛터를 주로 다니는 관계로 노지에서 꼭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운데로 손맛터에서 사용을 해보았지요. 수심은 약 2.5m, 제가 사용한 낚시대는 3.2칸... 설마하는 마음에 약 두시간정도 사용을 해보았지요. 찌맞춤은 상당히 가볍고 예민하게 했습니다. 외바늘을 사용하였고 바늘을 단 상태에서 캐미꽂이가 다 보이도록 찌맞춤을 했습니다. 그리고 납도 이분납을 했답니다.
    많은 손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두시간정도에서 네번정도 손맛을 보았습니다.
    기대한만큼의 찌올림은 없었지만 약 3~4마디정도(10~15cm) 올려주더군요...
    찌올림은 묵직하게 천천히 올려주는 맛이 죽여주더군요.
    손맛터라 하더라도 요즘처럼 붕어입질이 좋지 않을때에 그정도로 충분히 만족할 만 합니다.
    다음에는 노지에 나가 꼭 시험해 보려고 합니다. [2006-11-09 오후 4:23:32]

    조사님들의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알차고 내용있는 사용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나 둘씩 생기는 사용후기들은 모든 조사님들께서 공유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갈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기 때문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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