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자찌를 사용하고있는 겨울도야지 입니다.
전자찌를 사용하면서 좋은점도 많지만 정말 단점이라면 단점 큰 개선점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상품은 11번가에서 호인찌를 구매하여 쓰고 있는데요. 한 세번 출조했나.많이 써보지도 못하고 찌를 분실 하였습니다. 몸통은 그대로 있는데 전자찌 부분이 고기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쉽게 분리가 되더군요. 수심이 낮은 곳에선 몇번 건져 냈는데 수심이 깊은 곳에선 물에 가라 앉는것을 보고만 있어야 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밧데리를 끼우는곳 즉 몸통과 전자찌를 연결하는곳이 너무 헐거워서 그런지 자주 빠지더군요. 접착제로 붙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분명 개선점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만 그런것이 아니고 같이 출조한분도 두개 씩이나 물속에 빠져 분실해버렸네요. 한 두푼도 아니고 속이 쓰려 죽을듯.
다시 구입을 한다고 해서 개선된것도 아니니 또 살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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