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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당첨자 발표]1월29일 사용후기 당첨자 발표
    작성자 나루예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1-29 0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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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20

    조사님께서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소중한 사용후기 당첨안내입니다.

    1등--김규진조사님 적립금(30,000점 지급)

    <김규진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백로 사용후기 입니다.>

    만능찌는 이런찌가 만능찌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격,외관,시인성,내구성,부력....모든게 딱 입니다.
    실은 초봄에 노지에서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는데 얼음낚시의 충동을 못이기고 어제 가까운 노지에서 얼음을 탓습니다. 얼음찌를 준비하던 찰라에 백로가 생각이 나는 거 었습니다. 혹씨나 하는 생각에 백로에 있는 찌날라리를 때고 케미도 때고 고무달아서 얼음찌로 변신 시켰습니다.
    39센티에 4호가량의 봉돌이라 찌의 예민성엔 별다른 의심없이 찌를 조금 무겁게 맞췄습니다.
    드디어 얼음에 구멍을 내고 찌를 구멍속에 담갔는데...전 솔찍히 깜짝 놀랐습니다. 찌톱이 너무 잘보여서 ㅎㅎㅎ 물론 주위 얼음에 찌톱이 반사되고 그래서 수면에서보다는 잘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정도면 물속에서도 발군의 시인성을 자랑할꺼라고 판단됩니다.
    도행했던 친구가 다른건 몰라도 시인성은 여지껏 본 찌들중에 최고라고 말하데요 ㅎㅎ 저도 그렇구요 친구한테 6천원이라니까 어디서 그렇게 싸게 샀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그냥 약만 올리고 안알려줬습니다. 정찰가라서 ..
    3호바늘에 지렁이 5마리를 걸어서 10분가량 기다리니.,.. 찌톱이 슬금슬금 보기 좋게 올라오더라구요.. 씨알좋은 붕어가 저에게 기쁨을 줬습니다. 물론 얼음낚시라 손맛은 그저 그렇지만..간만에 맛보는 토종붕어라 기분이너무 좋았담니다. 4치급 붕어라도 ..
    4시간동안 추위와 싸워가며 5수했으며 찌올림은 짧은 찌에서 맛볼수 있는 찌맛으 볼만큼 본거 같습니다. 정직성이 좋아서 지렁이 미끼에도 헛챔질을 안하게 해준 백로찌에 감탄을 했습니다. 발사찌라 조금 무겁게 맞춘것이 적중한것 같습니다. ~~~~
    앞으로 1.5m권 수심에는 4철 무조껀 백로입니다.
    양어장은 비공과 녹수를 주로 써왔구요.^ ^ 올해는 나루예에서 어떤 가가막힌 찌가 나올찌는 모르겠지만 녹수,비공,백로를 당분간 배신하지 않을꺼같습니다....
    품절시키지 말고 계속 만들어주시면 감사.. 제가 장비관리를 소홀히 해서 자주 교체합니다.
    아...나루예찌내구성은 최고입니다. 망실하고 깔고 앉아서 추가구매하고 그런거 뿐이지..어느정도 관리만 해주면 이정도 가격에 내구성까지 뛰어나서 ..
    친절한 관리자님..^^ 감기조심하세요~~ [2008-01-28 오전 11:18:29]

    2등--박기경사님 적립금(20,000점 지급)

    <박기경조사님께서 작성하신 발사타원형A 사용후기 입니다.>

    1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

    어제 일을 끝내고 유료 낚시터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 초원낚시터)에 갔습니다.

    날씨도 따뜻해 고기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더라구요.

    낚시터에 도착을 해보니 7명 정도 조사님들이 잡이터에서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곳 초원낚시터는 잡이터와 손맛터로 나누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입어료 차이가 있네요./)

    전 제가 만든찌도 테스트해볼겸 잡이터가 아닌 손맞터에서 낚시대를 폈습니다.(조사님들이 없음)

    제가 처음 낚시 입문해 구입한 환희3.2칸 낚시대를 2대 펴놓고

    1대는 채비를 해놓지 않아 이 낚시대에 제가 만든 찌를 테스트하기 위해 카본줄1.2호(특정하게 원줄에 카본이라

    고 써있는 것도 있지만 없는 것도 많은데요 쉽게 바다낚시에서 찾는 것이 빠릅니다.아니면 가격이 좀 높다 하시면

    그것이 카본줄이다 생각 하시면 되구요.모노줄은 저렴한 가격대라고 하시더라구요)에 찌멈춤고무(원줄에 맞게

    호수를 잘 선택 하셔야 합니다.) 달고 유동찌고무(대,중,소로 나뉘는데요.보통 유동촉을 달면 중,&대를 쓰시면

    맞는것같습니다.)달고 좁살봉돌(요주리2호) 채비에 미늘없는 바늘 5호에 고리봉돌 4호를 달고 물속에 던져 보았습니다.

    이곳 수심은 2m ~ 50 정도 되는 것 같음.(집에서 미리 수조통에 찌를넣어 봉돌 무게를 체크 해보니 4호정도 나옴)

    (찌 맞춤은 개개인에게 특성이 있으므로 어떤찌 맞춤이 옳타고 할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전 제가 알고 있는 좁살 채비 맞춤법으로 찌맞춤을 하기위해 물속에 넣어 보니 추가 좁살을 달아 놓아서

    인지 4호봉돌도 무거워 물속에 잠겨 버리네요.니퍼를 이용해 찌가 올라올 때까지 조금씩 깍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을 깍아보니 봉돌이 3호이하 정도까지 되니까 찌캐미꽂이 까지 올라 오더라구요.유료 낚시터에서는

    찌를 예민하게 맞춰야 한다고 해서 저는 보통 찌톱 반마디 정도 까지 나오게 봉돌을 깍습니다.이후

    너무 가볍다 싶으면 쇠ㅇ링으로 예민한 무게를 잡구요....이렇게 해서 찌도 맞추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하기위해

    미끼도 만들고 투척을 계속 해보았습니다.(집어도 할겸...찌의 입수 모양을 확인하기 위해서)

    보통 찌가 수직 입수가 되어야 좋은 찌다 라고 말씀하는 것을 생각 해 입수 모양을 여러번 확인해보니 제가 만든찌도

    수직 입수가 되더라구요,,,그래서 마음속으로 캬~ 잘만들어 졌구나...하고 좋아 했습니다.

    방울형 같은 경우엔 물위에 찌가 한번 섯다가 시간차를 두고 들어가는 것 같구요(지난번 구입한 검무는 찌맞춤을

    하고 다시 입수상황을 살펴보는데 제가 보니 찌가 우뚝 섯다가 잠시후 스르륵 내려가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만든 타원형은 그런 모습은 없는데 가벼운 찌 맞춤에 좁살채비를 하면 입수가 다 된뒤에 살짝 한번더 찌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 했네요....(이중 입수)

    이렇게 한참동안을 집어를 하면서 또 입수 되는 찌 모습도 관찰하고 시간이 꽤나 지났씀에도

    고기가 안나오자 제 동생이 다른곳으로 가자고 조릅니다. 저도 제가만든찌로 고기 한 마리 잡아 보고 싶은 마음에

    낚시터를 옮겨볼까 하고 속히 채비를 거두고 이곳에서 멀지 않은 관리형 저수지로 같습니다.

    이곳은 좌대가 (수상좌대 포함)약 30개 정도는 되는곳입니다.여름철엔 자리가 없어서 낚시를 못하지요.

    작년 여름에 꽤나 많은 손맛을 본 자리가 있어 그곳으로 차를 돌렸습니다.5시쯤 해서 도착을 했는데 다른 조사님이

    자리를 이미 맡아 낚시중 이셨습니다. 조황이나 미끼 기타 여러 가지를 문의 하고 양해를 얻어 옆에 제가 만든 찌 맞춤이

    되있는 낚시대를 폈습니다. 이곳에서도 투척후 찌를 보아도 수직 입수 ....아 .... 잘 만들어 졌다...자신감 충전됨...

    약 30분정도 집어제와 생미끼를 가지고 낚시중 동생과 이야기중에 찌가 스르륵 높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챔질을

    했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제가 만든 찌까 이렇게 이쁘게 올라 올줄 몰랐습니다....허 고기도 9치 정도 되보이는

    사이즈입니다....ㅋㅋ 동생이 옆에서 무지 부러워 했습니다.... 캬 손맛 좋습니다.얼마만에 잡아 보는 고기이며

    또 처음 만들어 본 찌로 이렇게 고기까지 잡아 보니..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옆에 계신 조사님껜 죄송 했구요,

    오신지 몇시간 됬다고 했었는데요,)./ 그후 30분정도 더 낚시를 하면서 날씨는 더 추워 지고 어두워지고 해서

    철수를 합니다......철 수 길에 동생이 저보고 장찌도 한번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고 좋으면 2개씩 해서 그림도 잘넣고

    이쁘게 몇 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같이 구입한 고추형이 있었는데 만드는 과정에서 몸통안으로 캬슈가 들어가 버려 몸통을 버렸는데 그것까지 잘만들어

    테스트 했으면 좋았을 것같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좋은 추억 남기며 철 수하면서 우선 몸통에 색깔 넣는 것부터 다시 연습하면 아마 이쁜 찌를 만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아 올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참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몸통에 색상을 입힐 때 어느시점에서 칠을 해야 하나요..

    1.처음 샌딩신러를 하기전

    2.샌딩신러후 캬슈 입히기전

    3.캬슈를 입히고 균형잡고난후 캬슈입힐 때

    어는 시점에서 해야 이쁜 색깔이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루예 입니다.

    보다 유용한 정보공유를 위해서 사용후기 이벤트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동절기여서 조사님들의 출조가 적지만 앞으로 많은 사용후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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