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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당첨자 발표]3월18일 사용후기 당첨자 발표
    작성자 나루예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3-18 0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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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16

    조사님께서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소중한 사용후기 당첨안내입니다.

    1등--염성국조사님 적립금(30,000점 지급)

    <염성국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녹수 사용후기 입니다.>

    ×무한대 민물낚시에 취해버린지 1년 밖에안된 초보입니다.. 약일주일 전부터 나루예 찌에 꽂혀버려서 구입을하려하는데 도무지 어떤지를 구입해야하는지 알수없어서 추리고 추린끝에 녹수와 석류중 택1을 할생각이였는데 이두찌를 두고도 답이안나오더라고요... 그 민만 일주일..;; 결국 두찌를 2개씩 구매하고 일주일간 여기저기 눈독이 들어서 찌케이스까지 저질러버렸습니다. 초보가 너무 겉멋만든건 아닌지 고민했는데 오늘찌를 받아보니.. 제 선택이 너무도 굿초이스라는 생각이 들었고 찌를본순간 머리속은 온통 낚시 생각밖에없습니다. 정말이지 나루예찌 너무도 이뿌고 듬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당장 수요일 출고예정 낚시대 4대를 편성해 테스트 예정입니다.
    2008년 첫출조이고 듬직한 나루예찌와 함께 너무도 기대됩니다. 출조 후기 기대해주세요^^ [2008-03-09 오전 12:01:57]

    3월 12일 드디어 출조를했습니다. 장소는 충남 서산 A방조제 수로 바람도 많고 날씨도 쌀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낚시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동네분들과 출조를 결심했습니다.
    수로의 수심은 1~1.5m권 폭이 좁아 2.2칸대와 2.0칸대를 편성하고, 두대모두 녹수찌를 장착
    같이 온분들에게 녹수찌를 보여주며 어떠냐고 묻자 부러운듯 한말투로 좋고만..ㅎㅎ
    드디어 첫캐스팅 역시나 녹수찌의 입수자세가 멋들어지더군요.. 순간 뿌듯한마음이 들고 행여
    수초나 나무에 걸려 줄이 끊어질까봐 조심조심 수심채크 및 낚시 시작..
    낚시 시작 10여분쯤 지나 드디어 녹수의 찌올림 캬~ 양어장에서만 보아오던 입질이 이런곳에서..
    중후한 느낌과 정직한찌올림에 첫수는 5치급 토종붕어..기분 최고였습니다. 노지에서의 낚시는
    항상 조과가 좋지않아 양어장만을 좋아했는데 녹수 사용후 그것도 10분만에 첫수 그 후 20센치급
    잉어 2수 와 35센치급 잉어 2치급;; 토종붕어 2수를 더추가했습니다. 다른분들은 1~2수 저만 6수 ㅋ
    처음으로 이분들과 낚시해서 1등을 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다른분들 찌는 한마디 밖에올리지
    못하고 헛챔질이 일수였지만 저만 정통 찌올림 다들 부러운눈초리를 보내고 저또한 너무도 기분좋았습니다. 낚시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요. 앞으로도 나루예찌만 선호하고 푹빠져버릴꺼같네요.
    녹수찌는 이뿌고 모두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저또한 대만족이고요 하지만 다른찌들도 모두 사용
    해보면 반해버릴꺼같습니다.. 녹수찌 정말 좋습니다 강추!!
    2008년 산란의 시즌이 다가옵니다.
    녹수와 함께 산란기를 맞이해보세요^^ [2008-03-15 오후 9:56:26]

    <염성국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석류 사용후기 입니다.>

    ×무한대 민물낚시에 취해버린지 1년 밖에안된 초보입니다.. 약일주일 전부터 나루예 찌에 꽂혀버려서 구입을하려하는데 도무지 어떤지를 구입해야하는지 알수없어서 추리고 추린끝에 녹수와 석류중 택1을 할생각이였는데 이두찌를 두고도 답이안나오더라고요... 그 민만 일주일..;; 결국 두찌를 2개씩 구매하고 일주일간 여기저기 눈독이 들어서 찌케이스까지 저질러버렸습니다. 초보가 너무 겉멋만든건 아닌지 고민했는데 오늘찌를 받아보니.. 제 선택이 너무도 굿초이스라는 생각이 들었고 찌를본순간 머리속은 온통 낚시 생각밖에없습니다. 정말이지 나루예찌 너무도 이뿌고 듬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당장 수요일 출고예정 낚시대 4대를 편성해 테스트 예정입니다. 2008년 첫출조이고 듬직한 나루예찌와 함께 너무도 기대됩니다. 출조 후기 기대해주세요^^
    석류 정말 마음에 쏙들어옵니다. 잠못이룰듯싶네요 ㅎㅎ [2008-03-09 오전 12:05:54]

    녹수찌2점과 석류찌2점 구매후 노지 수로에서 녹수찌 사용후 대만족감에 석류찌도 빨리 써보고싶어
    3월15일 인천 남동낚시터로 출조를 결심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녹수찌를 들고 출조한날도
    바람이 무지 불더니 오늘도 바람이...ㅠㅠ 그래도 무조껀 GO~~GO~~
    남동낚시터에 도착하니 10명정도 낚시중이고 살림망확인 결과 3~5치급 잔씨알 붕어만 3~4수 ㅋ
    악조껀 속에 자리를 잡고 3.0칸 2대를 쌍포를 펴고 드디어 석류찌 결합 양어장용으로 구입한 석류찌
    70센치 두점 낚시대 쌍포에 찌까지 쌍으로 다니 진정한 조사님이 된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캐스팅 ~ 캬... 긴 석류찌가 수면위로 올라와 천천히 오더니 수직입수 점에서 서서히 가라않는모습이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찌톱이 한색깔이로 되어서 시선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다 쓸모없는 생각 이더군요. 두 찌가 한눈에 쏙들어오고 집어후 첫입질 올라오는 찌에 순간 챔질을 잊고 구경을했습니다.. 서서히 올라오더니 찌톱이 다올라가더군요. 이때 챔질 첫수기록 순간
    끌어내보니 3치급 붕어.. 켁 찌가 너무 멋지게 올라가 최하 7치는 될듯싶었는데 당황스럽더군요.
    그후 2번째 입질 또다시 쑤~욱올라가는 찌...아~~두번째 찌올림을보니 가슴이 뛰기시작했습니다. 2번째 붕어는 4치..ㅋㅋ 저라고 큰고기는 안나오더라고요. 옆에 앉아 있는 조사님들 찌를 보니
    끽해야 1~3마디 밖에 못올리더군요. 구경오신 분이 저보고 찌올림이 멋지다고 한마디 해주시니 어깨에는 힘이 들어갔습니다.. 봄철은 입질이 약해 찌를 조금밖에 못올린다고 알고있었는데
    생각이 완전 잘못되었다는 것을알았습니다. 오늘에 조과는 2~4치급 붕어 8수 날찌가 추워지고
    바람이 무지 강한관계로 4시간 만에 철수 했습니다. 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멋진찌올림을 보아 입어료도 아깝지 않고 보람있는 출조였습니다. 석류찌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석류찌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후회가 클뻔했네요. 올2008년 부터 양어장고기는 석류와 함께 싹쓸할 계획입니다 [2008-03-15 오후 10:16:42]

    2등--박기경사님 적립금(20,000점 지급)

    <박기경조사님께서 작성하신 몸통 발사이중부력형B 사용후기 입니다.>

    화요일 날씨가좋다는일기예보를믿고 매형과초원낚시터로향햇다. 그곳은약간산속이라 싸늘했다. 벌써5명의조사님이 열심히 낚시중이다. 요걸로찌맞춤을끝내고3.3칸두대에지렁이짝밥.부력은2~3호정도로가볍다...근데 자리가영맘에안든다.낚시터총무말이 가운데앉아야된다는데,거긴벌써다앉아있다.할수없이 가쪽으로앉았다.이번만든요찌는입수가95점이다.열심히집어하는데,바람이세게불고,눈발이날린다.그누가 가는날이장날이랬나..입어료가아까웠다.2시간이나했나.다들철수한다...나는좀더하기로했으나 좀잇다철수준비 ..자리도있고날씨도그렇고..시원한찌올림못봐아쉽다.예쁜입수본걸로만족....부력과찌모양은아주맘에든다. [2008-03-06 오후 12:51:19]


    <박기경조사님께서 작성하신 설록 사용후기 입니다.>

    이제봄인가?날씨가너무좋아 숙영지낚시터로향햇다.조사님들이그리많지않다.일단조용한자리를선택해끝자리로갔다.3칸대2대와 이번에구입한 설록과월야55센치,집어제와이모글루텐미끼준비.내손에받아본설록..첫느낌은굿..색깔맘에들고 배불뚝이몸통이아주좋았다....처음2시간 열심히집어시켰지만 한수밖에못했다.동생이잠깐응원왔는데창피하다.오후에승부를내야지하면서..열심히이것저것연구하며붕어를달랬다.설록에갈끔한찌올림두마디..가끔살짝빨고들어가는입질.타이밍맞게챔질한결과 오후에만7마리...요즘 예민한떡붕어입질과의싸움으로허리와온몸이아프다...생각보다 부력이랑찌올림이맘에든다...나루예의도움을얻어 예민한떡붕어와의전쟁을 승리로이끌어보리라...설록,유료터에서도통한다.이제노지로나가 산란준비중이붕어와의인사를준비해야하는데... [2008-03-09 오후 8:12:11]

    예민한 저수지형 떡붕어와 싸우다가 새로구입한 설록50센치..부력은2호가약간안되었다.55센치만사용하다새로구입한것...토요일개장에맞춰다시도전장..2.9칸대2대를편성하고 떡밥도 신중하게선택 잘혼합했다.미끼는 어분을불려서 딸기글루텐혼합..개장이라 조사님들이 20분은오셨다.붕어와향어도 듬뿍넣었으니열심히해야쥐...앞쪽에서 향어두마리..힘정말좋다..대가휘고뿌러질뻔..저수지형이라 붕어들도힘들이좋다..1마디깔짝대는입질속에서 쭉올려주는예쁜입질도 보여준다..아직도 확실한찌올림보단 살짝올렸다내려가는 작은입질이많다..저부력설록중간형맘에든다..6수조과에그쳤지만 계속된연구속에 떡붕어는 내손안에...나루예와함께라면...유료터낚시는아직도 많은연구가필요한부분...저부력금화와 운학도기대된다. [2008-03-17 오후 4:08:53]

    <박기경조사님께서 작성하신 월야 사용후기 입니다.>

    100kg붕어넣는날..기대잔뜩하고잡아보았으나..이게왠걸..조과는꽝이다..붕어밥만엄청넣어주었다.아직까진저수온기이고 낚시터붕어들의활동이미약해서아주저부력찌를 사용하지않고, 예민한입질을파악하지못하고챔질을못하면 꽝치기딱이다..오늘은 날을잘못잡은듯....요즘같은저수온기나 입질약할때유료터에서 월야를쓰기는부력면에서 약간은무리가있다고생각(제생각,고수는가능하겠죠.....)입질좋을땐상관없겟죠...하지만4월이후부턴충분히 내가원하는마릿수와 찌올림을보장받을수있다확신...월야의찌길이나 입수 찌올림 아주맘에든다..빨리그날이왔으면...요즘 넘 유료터에빠져큰일이다.ㅋㅋ [2008-03-13 오후 2:06:02]

    3등--홍종기 사님 적립금(10,000점 지급)

    <홍종기조사님께서 작성하신 반제품 발사팽이형A1 사용후기 입니다.>

    예전에 반제품찌로 하우스 테스트를 무사히 마치고 날씨도 봄날씨같이 많이따뜻하여 자주가는 양어장을 찾았습니다. 반제품찌로 손수만든찌가 총 7개 그중에 3개는 테스트를 마친상태이며 70이상찌를 테스트해볼요량으로 29대 2대를 거총하고 발사팽이형A1 작은넘으로 만든놈을 테스트 들어갑니다.. 예전에 올린사진에서도 보면 처음만드는것이라 조금 언바란스한것이 있었습니다. 찌톱전체부분에서 3분의 2가량이 아래부분으로 자리를 잡았었거든요..거두절미하고.. 수심체크하고 부력을 맞추고 케스팅.... 찌가 발딱서는게 3분의 2지점에 맞춰도 올바르게 섭니다 ㅎㅎ 대상어종은 잉순이
    수온이 많이 차가운관계로 붕돌이보다는 잉순이를 노렸습니다. 자리는 상류부분에 자리했구요..
    30분정도 집어결과후..까딱까딱 어신이옵니다.. 그리고는 쭉~!!!올라오는찌 잉순이도 찌를 제법올립니다.. 하하 이것봐라.. 그후 챔질.. 천천히 끌어내어보니 45정도 돼는 잉순입니다. ㅎㅎ 그후로 집어가 돼었는지 연이어 계속돼는 입질.. 이야 양어장에서 단시간에 이렇게 많이잡아보기는처음입니다.
    붕돌이 찌올리는것도 잼나지만 잉순이도 찌를 제법올려주니 낚시가 재미가 더하더군요..
    그날 총조과는 총 30수이상은 했을겁니다..이렇게 수온이 차가운 봄날에 말입니다.ㅎㅎㅎ
    제원상으로는 5호정도 될꺼라고 만들어보았는데 4호정도 돼는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하우스에서 반제품으로 테스트를 마치고 이번에 노지에서 테스트한결과 매우만족했습니다. 찌도 정직하게 올려주었으며 가끔씩 송어가 후킹되어 난리를 쳤었는데 찌파손없이 무사히 낚시를 마칠수있었습니다.
    원래 대물낚시만다녔었는데 나루예 찌를 만들어본후로는 떡밥낚시로 전향할것같습니다
    운영자님께 한마디더 부탁을 드리자면 반제품도 추가적으로 신제품을 추가하여주셧으면 합니다.
    좀더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보고싶은맘이 굴뚝같구요.. 아울러 찌톱도 80짜리는 거의가 품절이라서 구매하기가 조금 망설여지는것도 있습니다. 다음주는 다른2개를 테스트하고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좋은찌 만들어 주신 나루예 임원진에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2008-03-11 오후 10:01:19]

    안녕하세요~^^ 나루예 입니다.

    보다 유용한 정보공유를 위해서 사용후기 이벤트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동절기여서 조사님들의 출조가 적지만 앞으로 많은 사용후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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