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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당첨자 발표]4월22일 사용후기 당첨자 발표
    작성자 나루예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4-22 11: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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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97

    조사님께서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소중한 사용후기 당첨안내입니다.

    1등--박기경조사님 적립금(30,000점 지급)

    <박기경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검무 사용후기 입니다.>

    비가온뒤맑음을확인하고찾은 유료터.벌써5명의조사님이 열심히 낚시를 하고계신다.조용한자리를잡은뒤 3칸대2대와 검무와 운학으로 채비를해본다.집어제:천하무상+찐버거 미끼:아미노텍50+물100+글루텐5+이모글루텐을 섞어만들었다.수심3미터이상...좁살봉돌채비로 부력이 검무는3호이하,운학은2호이하다.먼저양바늘에 집어제달아5회이상투척후 집어제와 미끼 짝밥으로낚시를한다.. 이제날도따뜻하고해서 검무를테스트하는자리이다..계속운학쪽에서 입질이온다.아직예민한입질 한마디다.2마디올려서채보니 20센치붕어다...아니 이런데에 이런작은붕어가있다니..고기를안넣은건가?혼자 의심하며 계속낚시를해본다..작은붕어를네마리나 더잡았다..조금의심스럽다(작은고기를넣은것같은느낌.혼자생각) ..콩알미끼로 던지자마자 찌가요지부동 움직이질않는다.강한챔질..떡좋은 떡붕어다..여긴 바닥입질도 많지만 받아먹는입질도 가끔있다..나름 나루예찌중에 검무가 넘이뿌다..보기도좋고 찌올림도좋고 입수도맘에들고..아주좋다..오늘도 그자태에 반햇다..동상도 검무가 이뻐서 짝퉁을 제작중이다..오늘 멋진3마디정도입질을 몇 번보았는데,모두 작은붕어들이 올려준입질이다...그리고 나머지는 예민한 한마디나..약간 빠는입질이었다..환상의 찌오름은 언제나 올까나....검무는아주 비싸지않으면서 모양면에선아주멋진찌다..찌톱도이뿌고..오늘도 괜찮은 점수를 얻었다..이번주 다시한번 검무테스트를할 예정이다.. [2008-04-04 오후 2:24:23]

    <박기경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검무 사용후기 입니다.>

    낮낚시에 이어 밤낚시를했다.검무 2차테스트겸 검무의멋진 찌올림을 보고싶은맘에서...여긴 대체로 밤낚시는 안되는편이다..낮낚시했던채비그대로(3.2칸대2대에 찌는양쪽에모두 검무60센치,좁살봉돌채비.집어제는아쿠아텍+어수라+에프콜+찐버거,미끼는 글루텐5+와다글루)..오전엔입질을못받았고 오후에 멋진3마디올림입질3번받았다...그멋진 자태로 오전에 피로를 풀수있었다..저녁7시부터낚시시작,일단집어부터했다.한바가지를집어하고...집어제와 미끼짝밥으로1시간을 하는데 입질이없다..야간캐미만바라보는데눈이아프다..쉴까 생각하는데.. 그때 캐미불빛이 쭉~~~올라오는데 숨이멎을껏같은느낌..아주예쁜찌올림..챔질후나에게고개를내민 체격좋은 떡붕어..피로가풀린다..하지만 그후론입질이없다..새벽을위해집어제좀투척하고 잠자리..4시에기상하여..다시 집어부터시작..6시경부터 입질이 시작된다..하루종일 못봣던 입질이 이제오는구나싶다..올림은 3~4마디,찌가 내려가기도전에 빠는입질,아침이라 지렁이도 써봤는데 의외로 반응은 좋았으나 입질은 방정맞고 1마디오르락내리락...9시까지 낚실했는데..멋진 찌올림 감상하며 신나게낚시하다 마무리했다..(언제나 이렇게만 낚시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모든조사님들의 꿈이 아닐까)..(낚시는 어부 스타일로 하지마시고 항상 즐기는 자세로 하세요.그래야 장수)..이번까지 두 번의 검무 테스트결과 시인성과 찌올림모두90점이상의 만족을 안겨주었다..고가의찌도좋겠지만 나루예를 사랑하시는 조사님들이라면 검무한번 사용해보시면 후회는 않아실겁니다...요즘날씨에 60센치검무로 멋진낚시 즐겨보세요.계속해서 검무외에 다른찌도 테스트해보겠습니다...즐낚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건강도 챙기시고요.. [2008-04-06 오후 7:03:45]

    <박기경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월야 사용후기 입니다.>

    비가왔다. 망설임 끝에 밤낚시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번엔 편대채비와 분납채비로 월야를 테스트 해본다. 3.0칸대 두대편성, 월야찌엔 편대채비1호와 분납2개달고 편납홀더 달고, 이렇게 채비했더니 본봉돌이 1.5호 정도 나온다. 한쪽엔 좁살봉돌채비에 분납을 겸해본다...집어제는 천하무쌍+찐버거,미끼는 글루텐과 비가오니까 지렁이를 준비했다..비는 많이 오지않는데 바람이 많이분다.그래서 물결이 너무높다.요즘 짜장붕어가 없어 붕어넣는 유료터가 없다..여기도 붕어가 많이 빠졌고,그래서 주인장이 메기를 넣었다..개인적으론별로 좋지마는않다.. 떡좋은 바닥붕어들 본지가 오래됐다. 한쪽은 집어제에 글루텐,다른쪽엔 지렁이를 달아 낚시하는데..찌가 오르락내리락한다(잠시한눈을 파는 사이에)..찌가 잠겨서 강한 챔질을 해보는데..제법 힘을 쓴다.얼굴을 보니 메기다..바늘까지 먹어버렸다..메기입질이 이런거구나.손맛은 쥑인다..비오는 악조건속에서 조과는 메기4마리에 붕어2마리다.. 힘좋은 메기가지고 매운탕 해야겠다..비가오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악조건이라 편대채비의 장점을 실감하지는 못했지만 날이 좋은날 다시 시험해볼 생각이다..분납채비를 해보면 찌 입수가 부드러워지는듯 싶다..오늘도월야의 입수가 미끄러지듯 부드러웠다..본봉돌의 무게를 분산해줘서 그런가??분납채비 목적이 그거니까..고부력찌 사용때 더 요긴한 채비가 아닐까 한다..요즘 온세상이 하얗다..그걸 보면 낚시 피로가 풀린다..지금도 낚시하는 조사님들과 나루예 직원분들 모두 오늘 하루만큼은 행복 많이 느끼세요...!!! [2008-04-10 오후 2:28:46]

    <박기경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은도사용후기 입니다.>

    오랫만에 은도60센치찌를 들고 유료터로 향했다..날이 너무좋다..벌써 5분의 조사님이 열낚중이다..
    3.0칸2대에 은도찌를 장착하고..영점은 캐미2/3노출 ..두대모두 분납채비로 부력은 봉돌3호반정도 나온다..분납채비라 본봉돌의 부력에 무리가없다..집어제는 천하무쌍+보리, 미끼는 이모글루텐+알파21 1:1..오늘은 맘먹고 집어를 해볼생각으로 연신집어제를 투척했다..투척하다보니 한쪽대찌가 쭉빨려들어가 물속에잠겨있다..그냥놔둘까 하다가 챔질...이게웬일인가 줄이 엉켜버렸다...일단 붕어얼굴을 보고 뺀뒤 낚시줄을 조심스럽게풀어본다..다행히 별탈없이 풀렸다..출발이 불안하다..그래도 붕어얼굴을 바로봐서 좋은출발같다..1시까지 세시간동안 5마리를 낚았는데 3마디정도의 이쁜찌올림을 보여줬다..올림낚시의 찌오름은 가끔 심장을 멋게할만큼 멋지다...오늘은 환상의 찌오름을 보여줄것만 같더니 그 이후로 입질뚝..찌움직임한번없다..낚시터를 한번쭉돌아보는데 모두 통밑에숨어서 나올생각을 안한다..입질도없어서 쥔장과 이야기를 하는데 낮이면 물색이 너무 맑아서 입질이없다고 한다..또 요즘 보름이라 그런가 하더라...암튼 6시까지 입질한번없다가 철수준비하는데 2마디올려주길래 챔질했더니 붕어가 얼굴을 내민다..마지막 인사인듯...오늘의 은도60센치찌의 점수는 외관상 자태 중상,찌오름 상, 입수 정상조건에서 상,바람약간만불면 사선입수, 시인성 상...오늘사용해본결과 검무 이후로 맘에드는찌를 만난듯..담에 다시한번 찌오름 테스트해보겠습니다...여러분은도찌 사용해도 좋을듯싶네요..마니 사용해보세요..행복하세요.. [2008-04-21 오전 9:11:11]

    1등--까만붕어(박기철)사님 적립금(30,000점 지급)

    <박기철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몸통(막대형G)사용후기 입니다.>

    08년 4월1일 화요일 날씨 맑음

    나루예 몸통 수제찌 후기

    막대형G
    1.1¢ / 3호이하 / 40mm -- 2쌍

    맨몸에 색깔 입힌후
    초벌 센딩락카 4회 작업(매회 작업시 물사포)
    맑은투명 카슈로 6회 칠함(작업시 기포가 생기면 고운사포로 곱게 문질러줌)
    찌톱과 캐미꽃이 or 유동촉을 임시로 달고 수평잡음
    후 맑은투명 카슈로 6회 더 칠을했음.

    주말 낚시를 다녀온후 몸이 좀 쑤신다. 월요일 저녁 형의 전화를 받고 화요일 유료 수상 낚시를 가기로 약속 위치는 전북 익산시 금마에 위치한 수상 유료 낚시터 좌석은 약 40석 내외
    수심은 3m 내외, 어종은 중국 붕어와 토종붕어(기존의 저수지에서 잡아넣어다고함),떡붕어,향어

    형과 8시30분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낚시터로 향했다. 형은 5분더 읽찍 도착해
    낚시 도구를 챙기고 있었다..나도 형의 뒤를 따라 도구를 챙기고 형이 잡은 자리에
    4칸 정도 옆으로 자리를 잡고 내가 만든 막대형G 의 실험을 해보기 위해 찌맞춤을 했다.
    우선 수심맞춤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난 이렇게 한다. 캐미를 꽃고 낚시를 하기위한 위치에 투척을 한후 찌가 물밖으로 나오게 맞춘후 약 30~40cm를 내린후 봉돌을 깍기 시작해 캐미의 3/2정도 노출되게 맞춘후 낚시를 한다. 오늘은 새로운 미끼로 도전 해보기로 하고 준비해온 미끼로 붕어의 밥을 만든다. 어분류- 에코스페샬,천하무쌍 집어제- 찐버거(거친),변산고운떡밥(고운) 미끼류- 구루텐5,와다글루 배합은 100cc 되는 컵을 기준으로 에코2컵,천하무쌍1컵,찐버거3컵,변산고운1컵을 넣고
    물을 부어가며 보슬보슬 하게 만들고 미끼는 50cc되는 컵에 구루텐5-1컵,와다1컵을 넣고
    물2컵을 넣고 한쪽방향으로 살살 비벼 주면 어느정도 점성이 생길때 살짝 눌러 놓고대기
    낚시대는 3.0칸대 2대, 찌는 막대형G 3호이하, 바늘은 다이치 무미늘 4호, 목줄채비는
    좁쌀봉돌 채비 (목줄길이는총 13cm) 채비를 마치고 낚시에 돌입했다....형 옆의 조사님은 아침낚시로 열심히 붕어를 낚아 올리 는중이다. 형과 나는 욕심이 생겨 열심히 집어를 했다..1시간 정도 집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기의 입질은 없다. 형과 커피 한잔을 한후 또 집어를 했다...그러고 1시간30분정도 지났다. 여전히 입질이 안온다.형은 자리를 옮길려고 준비중이다.반대편에 사람이 없어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같이 옮겼다..수심은 반대편보다 10cm 정도 차이가 난다. 30분 정도 집어를했나.... 형이 먼저 붕어 1마리를 낚아 올린다....난 아직도 입질이 오질 않는다...방법을 달히해야 겠다. 집어제를 끊고 글루텐 미끼와 콩알 낚시로 바꿔 포인트에 투척을 했다..몇분을 기다렸을까..??
    오른쪽찌가 움직임을 보인다....깔짝깔짝 .. 어 ~~~찌가 천천히 한마디한마디 올라온다...3마디정도 올라오는것을 챔질했다..힘을 쓴다....우와 몸이 햐얀고기가 모습을 비춰준다..붕언가???머징??
    붕어와 실랑이를하다 물위에 몸이뜨는것을 보니 40cm 정도 되는 향어가 걸렸다....약간의 손맛을
    본후 형이 뜰채로 도움을줘 물밖으로 포획 성공 했다....(정말 좋다...형도 찌올림을 보았다.칭찬을한다)----주말에 하우스 손맛터에서 써본 " 수선화 "와 또다른 찌올림을 보았다....
    기본 낚시 끝날 시간이 다가온다(기본6시간)..계속해서 글루텐과 콩알낚시를~~~ 또 쫌 지나지않아
    찌가 슬그머니 올라온다 이번엔2마디때 챔질 >> 붕어다.. .. 이후에도 3수정도 이쁜 찌올림으로
    붕어를 잡고 낚시를 마감한다..(형도 몇번의 멋찐 찌올림을 보며 나도다 더 붕어를 잡았다)..........정리후 관리실에 나와 사장님과 오늘의 낚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후 집으로 철수하는길에 형의 칭찬이 이어졌다.... 첨 만든찌 치고 찌올림 멋졌다고 ,,,,,,,,,,, 날씨가 따뜻해서 붕어의 시원한 입질을 본것인지 찌의 부력이 이곳에서의 붕어입질에 맞아 떨어진것인지 난 모르겟다..형이 금요일 정도 밤낚시를 하자고 하니 그때 저부력의 막대형G의 찌올림을 다시한번 확인 해봐야 겠다....(나루예에선 막대형G가 노지형낚시에 적합한 찌라고 되어 있는데 유로터에서도 이렇게 찌올림을 해주는것으로 봐선 무난하게 쓸수 있는 찌가 되지 않나 생각 해본다.
    다음 밤낚시로 테스트를 한번더 해보고 막대형G의 평가를 다시 해봐야 겠다. [2008-04-04 오후 11:47:22]

    <박기철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몸통(방울형E)사용후기 입니다.>

    한달만에 만들어진찌인듯 싶다.

    [발사]방울형E ,1.1¢ / 기장35mm , 3호이하 2쌍 구입후 제작
    [찌톱]카본관통형NO.57 / 1.1¢ / 600mm 2개

    맨몸에 검정색 색상을 칠후 건조
    초벌도료 4회 (2회마다 물사포)
    6회 카슈작업후, 몸통수평 잡기(아래부분에 카슈로 코팅을하면 무게중심이 아래로
    쏠리기 때문에 미리 찌톱 부분이 약간 무겁게 잡아줌)이후 6회 캬슈 작업시
    (기포나 먼지가 묻었나 확인후 물사포로 살짝 없에줌.깨끗한 작업이 나옵니다.)

    토요일 오전
    날씨가 무척 좋을듯 싶다는 생각이든다.오늘은 거의 한달만에 완성이된 방울형E를
    써보고 싶은 마음에 일을 읽찍 끝내고 집에 들어왔다.... 오자마자 채비를 한다.
    이번엔 분납채비를 해볼까 한다.저부력 찌이긴 하나 찌의 무게를 여러개의 분납봉돌로
    나눈후 본봉돌은 원래의 봉돌보다 작아지는 채비이다.3.0칸2대에 한대는 분납채비로,
    1대는 좁쌀봉돌채비로 맞춘후 낚시터로 향했다.위치는 숙영 수상 유료낚시터이다.
    토요일은 고기를 넣는날인데 이곳은 고기를 넣는날은 잘 잡히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근데 조용히 저녁 낚시를 하고픈 마음에 찾았다.마침 도착을 하니 2명정도 되는 조사님들
    밖에 없다.난 제일 끝의 조용한 자리를 택하고 낚시대를 편성 했다.방울형E의 부력은3호
    이하 이므로 저부력 찌에 속한다.분납채비를 한 찌와 좁쌀 봉돌채비를 한 찌의 입수는
    확연히 눈의로 차이가 나보인다.찌의 영점을 잡고 포인트에 던진다.입수는 찌다리쪽을 약간
    무겁게 두어서 그런지 찌가 똑바로 서서 수직입수가 보인다.바람은 불지 않아 사선입수는
    없는듯 하다.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어 잘 만들어진것 같다.
    오늘의 낚시 포인트
    낚시대 3.0칸 2대 , 찌 -방울형E,600mm, 3호이하 2쌍(1대는 분납채비,1대는 좁쌀채비),
    미끼는 (아쿠아3 2컵+천하무쌍1컵+찐버거3컵)(글루텐5 50cc+와다글루 50cc) 이다.

    오후 4시쯤 낚시를 시작했다.바람도 안불고 날씨도 따뜻하고 오늘 낚시가 될것같은 생각이든다.
    2시간쯤 집어를 했다.입질이 없다.커피한잔 하고와서 또 다시 집어를 한다.시간만 흘러간다.
    찌올림 한번 보고 싶은마음에 자리에서 뜨질않고 열쉼히 집어중이다.그래도 입질이없다.
    물도 잔잔하고 캐미를 보고 있으니 곳 찌가 올라 올듯하는데 여전히 소식이 없다.시간은 흘러
    밤이 깊어간다.11시쯤 됬을까 좁쌀봉돌 해비를 해놓은쪽에서 어신이 들어오는듯 하다.
    숨을 죽이고 찌만 바라보고 있는데 이때 찌가 스르르 3, 4, 5, 마디까지 올라온다.챔질을 했다.
    고기가 힘을 쓴다.낚시대를 두손으로 잡고 제압을 하는데도 고기가 모습을 보여주질 않는다.
    5분실갱이를 하고 제압을햇다.뜰채로 들어 꺼내보니 향어다.크기는 50cm정도 되보이는 떡이
    아주좋다. 거의8시간 만에 첫 찌올림으로 1마리 잡았나보다.이후 찌는 말뚝이 되어버렸다.
    새벽2시쯤 잠을 이기지 못해 잠을 청하고 ...새벽 6시쯤 나와 다시 낚시를 시작 했지만
    여전히 찌는 가만히 있는다. 8시쯤 채비를 걷고 철수길에 오른다.오늘은 방울형E의 멋진찌올림을
    단1번 보고 또 고기도 크고 아주좋다.

    오늘의 방울형E는 저부력 찌로 만들긴 했으나 몸통에 비해 찌를 너무 길게 쓴듯 싶은생각이 들었다.
    500mm 정도로 한번더 만들어서 제차 테스트 해보고 싶다.

    분납채비또한 원 큰봉돌을 여러개의 작은 분납봉돌을 이용 작게 만들어 주는 장점이 있는것 같다. [2008-04-07 오전 8:20:52]

    <박기철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몸통(방울형E)사용후기 입니다.>

    [발사]방울형E 몸통의 제2차 테스트 입니다.

    몸통은 35mm / 2쌍 / 부력은 / 3호 이하 입니다.
    찌톱은 카본관통형NO.57 / 600mm 로 만듬.

    4월13일 일요일 일기예보는 어제와 다르게 비가 오질 않고 날씨만 흐리다는 정보다.
    제가 낚시할려고 하는곳은 어제 토요일에 고기를 넣은 날이어서 당일에 고기가 나오질 않는다는 소문에 마침 오늘 일요일 날씨가 흐리기만 하다는말에 9시정도 채비를 챙겨 낚시터로 향했다....낚시터에는 3명의 조사님들이 낚시에 열중이었다,마침 앉고 싶었던 자리가 좀전에 비였다고 한다. 형과 함께 그자리와 바로옆에 자리를 잡고 낚시대 편성을 했다.
    오늘도 낚시대 3.0칸 2대와 좁쌀 봉돌에 분납 채비를 걸어 수심맞춤을 하고 찌의 부력을 맞췄다.입수는 전에와 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약간의 흔들림이 보이긴 하나 수직입수를 해준다.찌는 천천히 내려갈수 있도록 최대한 예민하게 맞췄다.오늘의 집어제는 천하무쌍과 확산을 할수있는 휘모리 떡밥을 썪어서 만들고 미끼로는 와다 글루 50cc에 물 70cc를 섞고 또 하나의 미끼로 천하무쌍 50cc에 물 50cc를 부어 어느정도 녹여 와다글루 30cc정도를 더 넣어 손으로 저어 점성을 맞춰 미끼를 준비했다.우선 대를 편성한 포인트에 집어와 미끼를 달고 던졌다. 예민한 찌맞춤이라 그런지 찌는 수직입수에 아주 천천히 잘 들어 갔다. 형은 시작하지 얼마 지나지 않아 10시30분쯤 향어한마리를 걸어 낸다.내가 옆에서 뜰채로 떠주었다. 그리고 몇수를 더 하셨다...그러는 동안 내 찌는 미동도 보이질 않는다.11시가 쫌넘었나...한참을 지나 찌가 약 반마디 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신호를 보내길래 챔질을 했다... 붕순이가 한마리 걸려 나왔다...그리고 또 12시가 넘도록 입질이 없다..바람이 불기 시작 한다.형과 커피 한잔을 하고 와서 30분정도를 더하고 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하고 낚시터 입구쪽에 자리를 다시 잡았다..이쪽은 처음 시작한곳의 정반대로 정말 물결이 잔잔하다.벽쪽으로 바짝 채비를 붙여 집어를 다시 시작 했다...3시가 못되어 집어가 되었는지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찌가 한마디 정도 올라오다 멈춘다..기다렸다..조금지나자 쭈욱 하늘을 향해 올라오는 찌를 챔질했다.붕어다..또20분정도 지나 미끼를 던졌는데 찌가 들어가다 멈춰있다..챔질을 한다.이번에도 붕어가 올라온다.캬~ 오늘 미끼 잘만들었나.붕어들이 찌맛을 제대로 보여준다.기분은 좋다. 3시가 넘고 늦은식사를 한다. 커피를 마시며 형과 찌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찌길이가 몸통에 비해 약간 길어 보인다며 다음엔 몸통은 좋아 보이니 찌톱을 10cm 정도 짧게 만들어 보라 한다. 나도 생각 하기에 몸통에 비해 찌톱길이가 길어 입수시 흔들림이 보이는것일까 하는 생각에 그려죠 다음엔 그렇게 만들어보죠 하고 낚시를 하러 자리로 옮겼다...3~4번의 집어를 하면서 투척을 하는데 이번엔 쭈욱~~하고 빨고 들어간다.챔질이다.햐~~힘을쓰는것이 향어나 메기인듯 하다 ,얼른 옆대를 치우고 한참을 실랑이끝에 얼굴을 보여주는데 향어가 올라왔다.오늘 날씨가 좋은지 아니면 찌맞춤잘 되었는지 찌맛을 또 톡톡히 본다.오늘 계속하면 고기좀 잡을것같은생각에 형하고 늦은밤까지 낚시를 하기로 약속하고 낚시에 열중이다..형도 자리를 옮겨 몇수 손맛을 보고 계신다.대체적으로 잘나오는 날인가보다.몇수의 손맛과 찌맛을 보고 시간은 흘러 약간 캄캄해지기 시작한다...이렇타할 소식이 오질 않는다..찌가 미동도 없다.시간은 짜꾸만 흘러가는데 찌가 더이상 움직여 주질 않는다.이곳은 저녁낚시로 손맛도 못봤고 또한 찌올림 한번 제대로 보질 못한이다...오늘도 여전히 밤낚시는 날 반겨주질 않는다.밤 11시정도 철수를 시작한다.오늘의 조과를 보니 향어2마리에 메기1마리 그리고 붕어 6마리정도 이다....형도 오늘은 찌가 예술적으로 올렸다고한다.날씨가 좋아지는 시기어서 그런지 붕어들의 움직임또한 좋아 지나 보다...다음엔 이번의 길이보다 좀짧은 길이로 다시 만들어 보고 싶다.
    그리고 현재 방울형 H-1을 초벌도료가 끝나고 카슈작업1회정도 들어갔는데 잘 만들어서 이것으로 유료터 붕어의 찌올림을 보고 싶다.아무쪼록 오늘낚시는 선택을 잘해서 그런지 멋진찌올림으로 붕어를 몇수걸어 재미있는 하루가 된듯하다. [2008-04-14 오후 10:49:25]

    2등--홍종기 사님 적립금(20,000점 지급)

    <홍종기조사님께서 작성하신 비공 사용후기 입니다.>

    비공과의 낚시여행을 몇글자 적어 보고자 합니다. 처음시작한 낚시가 대물낚시..지금 시골집에

    여전히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낚시대만 20여대 이것저것 장비들..수초가 빼곡히 들어찬

    곳에서의 스믈스믈 올라오는 찌맛..그것때문에 대물낚시를 한횟수도 적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직장을 서울로 옴기난후 대물낚시할 여건이 진짜 열악합니다. 이동거리도 너무멀고..

    낚시군이 물가를 멀리할수있습니까? 하여 떡밥낚시로 전향하여 이제 만 2년차가 돼어가고 있네요.

    서울에 처음와서 양어장찌로 구입한 찌가 비공입니다. 6개 한쎗트를 주문하여 아직도 주력찌로

    사용중입니다. 처음 비공찌를 구입하고 첫출조때 입질이 너무나 지저분하여.. 붕어 바늘털이 때문에

    60짜리 찌를하나 파손 시켯네요.. 제자리 뒤에 소나무가 있었는데..찌가 머리뒤로 넘어갈때면 종종

    소나무에 걸리기때문에 그걸 방지하려고 낚싯대고 휘두르다 낚싯대로 찌를 반도막내버렸네요..

    다른분들도 이런험이 있을것 같네요... 처음 비공찌를 보았을때 찌톱뿐만아니라 모양이 너무이뻐서

    쓰기가 참 아깝더군요..그냥 전시해놓고 구경만하고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1여년동안 저와함께 양어장의 동반자로써 같이다니게 된비공... 저번주의 사용기를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장소는 남양주의 노지 낚시터..아마도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꽤나 유명한곳이라

    자리는 상류는 요즘날씨에 대류현상때문에 입질보기가 힘들것 같아 중류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먼저 32대 쌍포를 설치하고..65짜리 2개로 거총하고..한대는 분할 편대채비를 한대는 분할쌍바늘

    채비로 쎄팅을 완료..바늘은 붕어6호바늘..수심은 2m20~30정도 나옵니다..

    요즘같은 날씨는 일교차가커서 수심이 낮은지역은 대류현상때문에 아침동틀무렵 아니고는 입질

    보기가 힘들다고 하네요...그래서 전 중류 선택..

    일단 붕어밥을 만들어 봅니다. 집어재로는 아쿠아x2+아쿠아x3+에코스페셜+찐버거+물 고슬고슬

    하게 믹싱... 미끼용으로는 화도상사에서나오는 감동(감자글루텐)+천하무x조금썩어 믹싱...

    30분정도 집어를 시켜봅니다..열심히 부지런히... 1시간쯤 흘렀을까요? 편대채비 쪽에서 입질이

    슬쩍슬쩍옵니다..잔뜩긴장하고있는데 갑자기 쌍바늘쪽 찌가 물속으로 곤두박질 치네요...강한챔질

    낚싯대가 웁니다...찌이잉~~!!!!!! 오메 뿌러지는거 아녀? 속으로 내심 불안하더군요..

    5분정도 힘을밴후 건져내보니 50정도 돼는 향어네요.. ㅜ.ㅜ 어쩐지 힘이 장사더라니...

    떡밥을 달아서 다시 투척..다시 편대쪽에서 입질이 깔짝깔짝 오네요..허나 또다시 쌍바늘쪽에서

    입질이옵니다.. 천천히오르는찌 그리고 정직하게 오르는찌..5~6마디정도 올리는걸보고 챔질...

    이번에도 힘을꽤나 씁니다..이런 잉어인가? 몇분간의 파이팅을 한후 얼굴확인을하니 붕어네요..

    37~8정도 돼는 붕어입니다.. 역시 향어나 잉어보다는 붕어가 찌올림이 최고인듯...

    전 낮낚시보다는 밤낚시를 좋아해서 (찌보기가 편한것도 있죠 ㅎㅎ) 10시정도 부터 낚시를

    시작해서 1시정도까지 6~7수 정도 한것 같습니다..허나 2시가 넘어가니 입질이 엄청 지저분해

    지져분해 집니다.. 깔짝이기만하고 올려주질않네요..흠... 나만의 비법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미끼용으로 xxx+xxx+어분약간 음하하 역시 입질이 약할때는 직빵입니다.. 원래는 붕어용인데 잉어

    도 잘먹고 올려줍니다.. 아침에 동틀무렵이 돼니 입질이 끝나질않습니다.. 괴기들이 아침식사시간

    인가 봅니다.. 해가뜨고 햇볏이 강해집니다.. 물빛에 반사돼어 찌보기가 힘들어지네요..

    낮낚시용으로 구입한 편광렌즈..ㅎㅎ 사실 비공은 찌톱 시안성도 월등히 좋습니다.

    12시간 낚시를하면서 붕어 잉어 향어를 포함하여 25수정도.. 평균치 정도는 잡은거 같은데..

    떡밥낚시 2년차로 아직도 올림낚시는 많이 힘든장르중에 하나더군요.. 공부도 많이해야하구요..

    처음 비공을 제손에 받았을때 찌가 너무이뻐서 낚시하기에 넘아까웠습니다.ㅎㅎㅎ

    거의 1년이 넘게 저와 양어장의 동반자로서 디자인이면 디자인 기능이면기능 하나도 실망을

    준적이 없는찌입니다.. 현재도 사용중이며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저에게 떡밥낚시의 묘미를 원없이 느끼게 해준 비공을 추천합니다. 양어장 낚시용으로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겁니다. 강추~~!!!!!

    수고하세요... [2008-04-21 오후 5:49:28]

    3등--최형준 사님 적립금(10,000점 지급)

    <최형준조사님께서 작성하신 석류 사용후기 입니다.>

    출조를 다녀와서 상품평을 쓰려고 조금 늦게 글을 올리네요..
    먼저 제가 구매한 상품은 석류4개(65 2개 70 2개) 녹수 55 2개 입니다.

    두번에 출조에 사용해본 찌는 석류 70 2개 와 녹수 55 2개였습니다.

    한번은 관리형 저수지와 한번은 양어장 출조 였습니다.

    석류와 녹수 모두 예민한 입질을 보여주었고.. 100번더지면 거의 100번 수직 입수 였습니다.

    사실 나루예 찌는 처음 구입하여 쓰는 사람이지만 앞으로 나루예찌만 찾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찌내려갈때도 이쁘고 입질 와서 올라올때도 그렇게 예쁠수가 없습니다.

    조과 중에 향어가 2마리 있었는데.. 남들 1칸 올릴까 말까한 입질에.. 석류찌는 거의 3칸 정도는 올려주더군요.. 후킹도 100프로 였습니다.

    그리고.. 사진 보다 실물이 훨씬 이쁩니다..

    내일 선거날에 일찍 선거하고 다시 한번 출조나갈 생각입니다..

    근데 한가지 여쭈워볼 말씀이 있는데.. 혹시 전자찌를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나루예에서 전자찌가 나온다면 금상첨화 일듯 싶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나루예 석류와 녹수 둘다 강추 입니다..~!!! [2008-04-08 오후 2:08:41]

    안녕하세요~^^ 나루예 입니다.

    보다 유용한 정보공유를 위해서 사용후기 이벤트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용후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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