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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당첨자 발표]2009년8월18일 사용후기 당첨자 발표
    작성자 나루예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8-18 18: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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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58

    조사님께서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소중한 사용후기 당첨안내입니다.

    --까만붕어 조사님 적립금 지급

    <까만붕어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나루예 월야 사용후기 입니다.>

    출조일시 : 2008.8.14~15일 (금~토요일)

    장 소 : 충남 연무대 죽림 유료 낚시터 – (현)-잡이터 FTV에 자막 광고중 이라고 합니다…

    대 편 성 : 용성 A-ONE2.1칸*2 남해 환희 2.5칸*2

    미 끼 : 보리계열(찐버거+보리) – 100% - 집어제 알파21+이모글루+글루텐5 혼합사용 -

    미끼 찌 : 월야(550m – 5호이하) – 찌맞춤후 3호 봉돌정도.

    조 과 : 3관정도 – 12Kg 무척이나 더운 날씨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낚시터에 도착 하니 오후4시 정도 되었더군요. 그늘진 곳으로 조사님들이 열심히 낚시중 이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낚시했던 자리가 비어 있어 그곳에 자리를 잡고 2.5칸 낚시대를 편성했습니다.아침엔 2.1칸대로 바꾸어 편성도해보구요.

    오늘은 더운 날씨로 고기들의 입질이 예민할것 같아 작년 이맘때 구입 해둔 저부력 층에 속하는 월야를 선택 했습니다.

    몇번 사용을 하지는 못했 지만 오늘 같은 날씨에 저부력찌가 좋을것 같은 예감에 낚시를 시작 합니다.

    이곳은 화,목,금,토 이렇게 총600Kg의 고기를 방류 하는곳이라 잡이를 위해 많은 조사님들이 찾고 계신곳 이기도 하지만 치어 또한 많아 낚시하기가 무척이나 힘든 곳이기도 합니다.

    저또한 이번 낚시에서 무지 힘들게 낚시를 했습니다.

    무려 밤낚시중 약30여차례의 찌맞춤으로 끝내는 고기를 잡았기 때문입니다.낮낚시에서는 몇수 올리지 못했지만 월야의 입질 표현은 다른 찌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아마 날씨 탓이 큰것 같습니다.

    찌톱은 노란색 계열의 찌톱 보단 약간 보긴 힘드나 빨간찌톱에 녹색3마디 찌톱도 눈을 피로하게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낚시는 좁쌀 봉돌의 낚시 채비 이므로 본봉돌 채비의 2봉채비와는 다소 입질에서 차이가 있습니다.좁쌀이 조금더 예민 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므로 저의 후기를 참고로만 하시어 낚시하시는데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항상 저는 낚시터에 출조를 하면 한바퀴 돌아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자리에 따라 그날의 조과도 달라 지기때문 입니다.

    찌 맞춤 또한 아주예 민한 맞춤부터 아주 무거운 맞춤까지 낚시중간 중간 테스트를 해가며 낚시를 합니다. 미끼도 아주 중요 하지요.

    글루텐이 잘 듣는 날이 있고 생미끼가 잘 듣는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유료 낚시터에서는 노력을 해야만 다른 조사님들보다 낳은 조과를 가져 오실수 있습니다.

    찌맞춤 – 저의 좁쌀 찌맞춤은 낚시터에 도착 하여 조과가 있을만한 자리를 선택 하여 낚시대 길이를 잘 선택 하여 편성후 찌의 부력 보다 약간 무거운 봉돌을 달아 포인트에 투척을하여 수심을 먼저 체크 합니다.

    찌톱의 중간 정도가 수면위로 보일때 까지 찌맞춤을 하는거지요 그리고 찌 길이만큼 아래로 내려 포인트에 계속 반복적으로 투척을 해가며 주간케미의 3/2가 나오도록 맞춤을 하고 낚시를 시작 합니다.

    시작할땐 항상 찌톱 1마디는 필히 내놓고 낚시를 해야 합니다.

    케미 꽂이가 물에 잠기면 표면 장력이 생겨 예민한 입질을 표현해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이렇게 낚시를 하다 고기의 입질표현에 따라 무거운 맞춤을 하거나 아니면 목줄의 길이를 조정 하여 찌올림을 찾습니다.

    조사님들마다 낚시하시는 방법이 다 다르지만 저는 이런 맞춤으로 낚시를 하는것이므로 참고만 하실수 있는 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유료 낚시터에서는 다른 조사님들보다 항상 부지런해야만 좀더 낳은 조과를 가져 올수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 조사님들도 좋은 찌를 선택하시여 좋은 조과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뒤가 맞지않는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장점 - 저부력 층의 찌로써 찌 길이 또한 선택 폭이 좋은것 같다

    단점 - 노란색 계열의 찌톱과 비교시 중간 정도의 점수를 준다.


    --서정일 조사님 적립금 지급


    <서정일 조사님께서 작성하신 나루예 장비 사용후기 입니다.>


    평소 동탄공장으로 방문하여 구매하곤 했는데 새로 이전한 안성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물론 근처 낚시점으로 가는게 편하고 쉽지만^^

    제가 본사로 방문하는 가장큰 이유는 신상을 누구보다 먼저 소유할수

    있다는 단순한 욕심 때문입니다 ㅎㅎㅎㅎㅎ

    이번에도 사이트에 올라오기전에 제가 먼저 입수한 장비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부력 장찌!! 이놈을 보는 순간 3m이상 수심3.2칸 쌍포가 떠오르네요 ^^ 어디로 가야할지도 생각이나더라구요

    동탄에 바른골 낚시터^^ 외관 - 아주 고급스럽네요~

    나루예 찌 답게 유리알같은 광택~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보이는 찌톱색상~ 실제 현장서는 다른찌들과 가장 비교되는 부분이 찌톱이더군요!!

    찌맞춤- 편대채비,, 편대봉돌은 0.5호 바늘은 5호 편대찌 맞춤은 케미빼고 케미고무만 보이게~ 미끼... 구루텐,어분,보리 ...토요일 저녁..

    경품이다 뭐다 해서 사람들이 꽉차서 그런지 조과는 빵이다.

    그래도 집어!! 2시간 경과후~ 어신이 오기시작.. 찌톱 한마디가 서서히... 올라온다~ 뭔가 해서 챔질.. ^^ 붕어!!기다리던 붕어!!

    정말 입질이 미약하다.. 다른분들은 그만큼의 입질도 못볼정도..

    찌가길고 예민해서 그런가.. 같은 찌맞춤과 동일한 채비로한 동행사람들도 꽝.. 찌 올림조차 못봄.. 그렇게 한마디 천천히 올라오는 찌올림이 꼐속 되었고 후킹률은 100%였다..

    신기하게 정말 조과가 너무좋았다.. 입질은 약한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난리처가며 잡은적은 없었던거같다.ㅎㅎㅎㅎㅎㅎ

    주위사람들 너무 부러워했음 ㅋㅋ 찌가 길어서 야간에 일어서서 들어갈때 사람들 시선 집중 ㅋㅋ 숨막히는 찌올림은 5차례확인해봣지만 후킹은 안되서 아쉬었다 ㅋㅋ

    먹고 뱉은 느낌인데 그 타이밍을 못잡은거 같다.^^

    다음주엔 평일에 가서 찌올림좀 봐야겠다^^ 장비!! 대박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루예 입니다.

    보다 유용한 정보공유를 위해서 사용후기 이벤트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용후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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